둘루스에 위치한 비영리단체 크로스 커넥션 인터네셔널(Cross Connection International, 이하 CCI, 대표 제이미 도)에서 한동대학교 산하 통일과평화연구소(소장 전명희)와 MOU를 체결하고 연구소에서 제공하는 탈북 대학생들을 위한 브릿지 빌더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그 일환으로 28일(주일) 오후 2시, 주성령교회(담임 김영복 목사)에서 ‘한동대학교 탈북대학생 간증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이미 도 대표는 “7, 8월 두 달간 진행되는 브릿지 빌더 프로그램에 4명의 탈북 대학생들이 참여하는데 애틀랜타로 초대해 영어 연수도 하고, 클락스톤 난민촌을 찾아 거기서 사역하는 비영리단체들 프로그램도 참여하게 된다. 주성령교회에서 열리는 간증집회에서는 이들이 어린 나이에 탈북하게 된 과정과 그 가운데 함께 하신 하니님 은혜를 나누게 될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Jul 15, 2019 10:06 AM PDT
북한의 만행이 계속되고 있다. 멀쩡한 20대 미국 청년 웜비어를 사망에 이르게 하고도 우리나라 목회자들과 한국계 사역자들을 강제억류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TV에까지 출연하며 유명세를 탄 탈북 여성이 재입북해 북한 TV선전매체에 출연시켰다. 중국에서 납치당해 북한으로 옮겨졌으리라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다.Jul 24, 2017 10:49 PM PDT
국내 한 탈북자가 연평도에서 어선을 훔쳐 월북하다 군에 적발됐으나 오히려 월북에 성공해 논란이다. 과거에도 4차례나 탈북한 경험이 있는 그는 3일 밤 11시경 연평도에서 9톤 짜리 어선을 훔쳐 북방한계선(NLL)을 넘었다. 그는 2007년 3월 마지막으로 탈북한 이래 연평도에 정착해 살아 이곳 지리를 잘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그날도 꽃게잡이를 했으며 밤에 정박된 어선을 훔쳐 탈주했다. Apr 03, 2013 06:16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