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충만' 조셉 붓소 형제(Joseph Butso, 최준섭)가 애틀랜타를 찾는다. 26일(수) 오후 8시, 연합장로교회에서 열리는 찬양집회를 통해 그는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태어나 조지아 주에서 자랐지만 한국으로 가게 된 과정과 한국에서 찾은 삶의 목적 등을 찬양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Apr 11, 2017 08:20 AM PDT
미국에서 4년 전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한국에 왔다는 조셉 붓소(23·Joseph Butso). 그는 삶의 목적을 한국에서 찾았다. '한국은 내 운명'이라고 해야할까. 그래서 이름도 '최·준·섭'이라고 부르고 이제 한국이 고향이라고 고백하는 조셉 붓소 - 최준섭. 지난 13일 온누리교회에서 운영하는 기독교선교방송 CGNTV 노크팀이 최근 그를 만난 이야기를 미니 휴먼 다큐멘터리로 제작·방영했다.Aug 24, 2016 06:32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