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사이 한국과 미주지역에서 일어난 인터콥의 '이단 논란'에 대해 본부장 최바울 목사가 직접 설명했다. 지난 달 30, 31일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이흥식 목사)와 조지아크리스찬대학(총장 김창환 목사)에서 열린 '2017 애틀랜타 이슬람 세미나' 강사로 애틀랜타를 찾은 최 목사는 기자와 만난 30일 오후 "40년 동안 이슬람 전문 선교단체로 캠퍼스와 현장에서 주로 사역하면서 교회와의 관계에서 미숙한 점이 있어 다소 오해를 산 부분들이 있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목회자분들이 인터콥을 바라보는 시각과 기대, 우려를 배울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함께 사역해 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오히려 감사하다. 또한 성장해 가면서 한국교회에 대한 책임을 다시 한번 숙고하게 됐다"며 전반적인 소회를 먼저 풀어놨다.Feb 02, 2017 07:54 PM PST
바울을 파송한 안디옥교회와 기독교인을 향한 끔찍한 핍박을 피해 지하도시가 있던 갑바도기아, 버가모,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에베소 등 계시록에 나오는 일곱교회 등 성경 속 현장을 찾아보고 미전도 종족을 향한 선교비전에 눈 뜰 수 있는 '소아시아 탐사 선교 세미나'가 7월 8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Jun 07, 2013 09:28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