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자 사모와 엘루체(El Luce, 리더 신상진)가 함께하는 찬양콘서트 ‘Praise Gathering’이 9월 22일부터 30일까지 동남부 지역에서 열린다. 이들의 조합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지난 해 처음으로 애틀랜타를 찾은 남성 팝페라 그룹 ‘엘루체’의 수준높은 공연과 그 가운데 깃들인 신앙의 열정에 더해 언제나 따스하게 마음을 위로하고 적시는 최명자 사모의 공연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기 때문. 최명자 사모가 익숙한 찬양들과 잔잔하면서도 마음을 적시는 간증으로 성도들의 마음을 연다면, 엘루체는 남성중창단 특유의 힘찬 목소리와 화음으로 그 열린 마음에 감동과 은혜의 파고를 일으킨다.Sep 10, 2018 04:47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