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도난마와 같은 해답만을 즐겨 듣고, 믿음의 확신만을 요구받는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러한 문제 제기는 쓸데없이 위험한 고민만 안겨 주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초대교회도 성장과 박해의 시기에 이 고민은 비껴갈 수 없었다.Aug 15, 2018 06:21 PM PDT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증거하기 위해서 성경을 사용하면 안된다고 얘기합니다. 같은 맥락에서 성경은 역사서가 아니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편견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주장하는 거짓일 뿐, 역사 학계는 그런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조선의 역사를 알기 위해서 조선왕조 실록을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한다면 누가 그 주장을 인정할까요? 마찬가지 논리입니다.Mar 05, 2017 07:28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