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들으면 가슴 깊이 남는 짙은 호소력과 파워풀하면서도 유니크한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찬양사역자 강찬 목사가 애틀랜타를 찾는다. ‘십자가’ ‘섬김’ ‘사명자’ ‘하늘을 봐’ 등 한국과 열방의 흩어진 주의 교회 안에서 많이 사랑받았던 찬양들을 선별한 15주년 기념 베스트앨범 <하나님 은혜, 섬김, 십자가, 사명자>를 들고 10월 4일(금)부터 17일(목)까지 집회를 갖는다. 단독으로는 처음 애틀랜타를 찾는다는 강찬 목사를 서면으로 인터뷰 했다. 가장 먼저 이민교회에서 집회를 할 때 특별한 기도나 준비가 있는지, 또한 이번 애틀랜타 일정 가운데 어떤 열매를 기대하고 있는지 물었다. 그는 “아무래도 이민자로 사는 마음이 한국에서의 삶보다 더 팍팍하고 어려우실 것이라 생각한다. 찬양집회를 통해 그 마음의 어려움과 아픔을 위로하고 하나님의 만지심을 경험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도록 기도로 준비한다. 또한 오랜 신앙생활을 했어도 냉냉하고 메마른 가슴으로 예배하는 마음이 있다면 십자가의 사랑으로 다시금 열정이 회복되는 터닝포인트가 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임한다”고 답했다. 또 “잊혀졌던 찬양의 기쁨, 찬양의 감사, 찬양의 은혜를 회복하는 시간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Sep 09, 2019 10:29 AM PDT
매력적이고 풍부한 중저음의 목소리와 영감 넘치는 찬양으로 모든 세대의 사랑을 받는 찬양사역자 JURI(주리)가 애틀랜타를 찾는다. 명실상부 한국 CCM의 3세대를 열고 있는 검증된 최고의 디바 'JURI'는 2008년 1집 '갚을 수 없는 사랑'으로 데뷔한 이후, 2010년 2집 '천 번을 불러도', 2013년 3집 '주리가 부르는 치유의 노래'로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Feb 12, 2014 08:40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