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군인권연구소(대표 김영길)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5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이날 취임한 최영애 신임 위원장을 비판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공직자에게 가장 중요하게 요구되는 덕목이 도덕성이다. 현 정부는 인사원칙에 누누이 이를 강조하였다. 그런데 최영애 위원장은 자신의 아들이 미국 국적을 가진 이중국적에 대해 최근에 알았다고 한다. 자신의 아들의 신상문제도 알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국가 공직을 맡겠다고 하는 것인가?"라고 했다.Sep 05, 2018 11:01 AM PDT
법무부가 8월 7일 국무회의에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을 보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응답자의 67.4%가 NAP에 성평등 정책이 포함되는 것에 반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Jul 31, 2018 07:20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