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발의 탈북민 지성호씨는 13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인권"이라고 주장했다.Jun 15, 2018 08:32 AM PDT
미국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이 연두교서 발표 자리에 북한인권단체 NAUH(나우) 대표인 탈북민 지성호 씨를 초청했다. Feb 14, 2018 07:37 AM PST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조찬기도회에서 탈북민 지성호 씨를 언급하며, 북한의 인권상황을 거듭 비판했다.Feb 10, 2018 10:00 PM PST
지난 5월 26일 장애인 탈북자 지성호씨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오슬로 자유포럼'에서 북한 인권 참상을 고발했다. 1990년대 북한에 김씨 가문 세습정권의 무능함으로 흔히 '고난의 행군'이라 불리는 극심한 기근이 발생한 데다 러시아의 지원까지 줄어들며 400만명이 넘는 아사자가 발생하는 대참사가 일어났는데, 이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장애인인 지성호씨가 수많은 장애물을 넘어 자유를 찾아 탈북을 결심하는 계기가 되었다. 다음은 지성호씨의 강연 내용이다.Jun 10, 2015 05:28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