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에서 지난 1-4일, 약 3박 4일간 한병철 목사를 필두로 총 14명의 성도들이 코스타리카를 방문해 다양한 단기선교를 펼쳤다.Sep 25, 2023 10:34 PM PDT
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 디캡 카운티 공무원 초청 콘서트가 20일(토) 오후 7시,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 래리 존슨과 경찰국 치프 라모스(Chief Lamos), 챔플리 경찰서 캡틴 루이스 솔리스 등 공무원 60여명과 관객, 교인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쳐졌다. 교회의 변함없는 환대와 감사에 디캡 카운티 공무원들은 다시금 깊은 감사를 표현했고, 양쪽의 우정은 더욱 돈독해 졌다. 이번 콘서트는 더욱 다채롭게 구성됐다. 사물놀이패의 ‘영남 농악’으로 신명나게 문을 연 무대는, 트레이 클레그 싱어스(지휘 트레이 클레그, 피아노 제렐 멜톤)의 아름다운 화음과 수준 높은 실력으로 약 1시간 가량 흑인 영가와 한국 가곡 등을 연주해 감동을 더했고, 중앙장로교회 사물놀이팀의 사물놀이, 무용팀의 설장고 춤 등의 공연이 더해져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다.May 22, 2023 05:58 AM PDT
애틀랜타중앙교회(담임 한병철 목사)에서 디캡 카운티 경찰관과 소방관, 보안관 등을 초청한 음악회가 20일(토) 열린다. 오후 6시부터는 식사가, 7시부터 음악회가 시작된다.May 11, 2023 05:13 AM PDT
애틀란타 중앙교회(담임목사 한병철)에 존 오소프 (Jon Ossoff 민주.조지아주) 미 연방상원의원과 로버트 패트릭 디캡카운티 커미셔너, 나빌라 이슬람, 쉐이크 라만 조지아주 상원의원 등이 방문해 함께 예배했다. 이자리에서 존 오소프 의원은 한인 커뮤니티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다음 주에 경제사절단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다고 깜짝 공개했다. 오소프 의원은 “한-미 경제협력과 안보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두 번째 한국 방문을 한다”면서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이다. 한미 양국의 평화와 번영, 청정 지구 만들기위해 함께 노력하고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Mar 28, 2023 08:11 AM PDT
사도행전 21장에 보면 바울이 예루살렘을 향해 가는데, 가는 곳마다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 바울에게 예루살렘에 가지 말라고 권합니다. 심지어 아가보라는 예언자는 바울이 어떻게 체포되고 고난당할 것인지를 시범까지 보이면서 만류합니다. 그들의 말은 옳았습니다. 바울은 그들의 예언대로 예루살렘에서 체포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바울은 그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예루살렘으로 갔을까요? 성령께서 바울에게는 그와 같은 사실을 계시해주시지 않았기 때문일까요? 아닙니다. 바울도 그 사실을 더 잘 알고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정보와 지식이 아니라 해석과 순종이었습니다. Mar 14, 2023 02:12 PM PDT
애틀랜타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에서 교회가 위치한 디캡 카운티 공무원들을 초청한 음악회가 지난 토요일(1일) 열려, 지역사회를 위해 수고하는 이들을 위로하고 감사를 전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동서양 음악회’는 2015년, 중앙교회가 지역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맺기 위해 시작됐다.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중단됐다 올해 재개된 것. 이 시간을 기다렸다는 듯, 행사 전 교회를 찾은 디캡 카운티 소방관, 경찰관, 응급구조대원 등 50여 명의 발걸음은 기대에 가득했다. 이외에 교인, 지역 인사까지 약 150여명이 참석한 음악회는 6시 한국 음식으로 식사를 마치고, 7시부터 숨 솔로이스트 앙상블(Soom Soloist Ensemble)의 아름다운 연주로 이어졌다.Oct 03, 2022 07:46 PM PDT
지난 12년동안 애틀랜타 한인들의 사랑의 손길을 전달해온 비영리 순수한인단체인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 선교사)는 겨울을 앞두고 지난 달 ‘사랑의 점퍼’ 모금을 시작한 이후, 한인 사회 곳곳에서 답지하는 후원의 손길에 감사를 표했다. 은종국, 조중식, 박성근, 김백규, 오영록, 이홍기, 김형률, 임형기, 최병일, 권요한 씨(직책 생략) 등을 필두로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는 중앙장로교회, 섬기는교회, 시온감리교회, 열린교회, 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 스와니순복음교회, 조지아장로교회, 순복음은혜교회 등 다수의 많은 이들과 기관, 교회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미션아Nov 25, 2021 07:31 PM PST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로 촉발된 팬더믹 시대를 대처해 나가는 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자택격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3월 중순부터 헌금의 10%를 교회 구제사역에 쓰겠다고 결정한 이후 약 10주동안 평균 지출된 구제헌금은 예상했던 10%의 네 배가 넘는 40%에 달하는 상황이다. 교회 내 어려운 성도들을 돕는 일뿐 아니라 의료진에 의료용품 및 위로를 전달하고, 저소득층과 노숙자 돕기 등 지역사회를 돌보는 일에도 적극적이다. 놀라운 것은 그럼에도 지난해 대비 헌금비율은 90%에 달하는 등 ‘비워도 비워지지 않는’ 기적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다.Jun 04, 2020 08:32 AM PDT
‘문’은 공간과 공간을 이어주는 연결고리다. 사람은 누구나 나름대로 자기만의 공간과 세계 가운데 살아간다. 이곳에 기쁨과 사랑만이 넘치길 소망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세상에 속한 ‘나의 공간’은 쉽게 흔들리고 쉽게 무너진다. 때로는 내가 서 있는 이 공간이 나를 밀어내는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 공간이 확장되는 연결고리, 내 마음의 ‘문’ 밖에서 조용히 두드리시는 분이 계시다. 굳게 닫혔던 문을 아주 조금만 열어도, 그 분은 내 공간에 들어와 나와 함께 거하시며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 약속하셨다.Oct 15, 2019 11:22 PM PDT
교회가 위치한 디캡 카운티 공무원들을 초청한 제 4회 동서양 음악회가 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에서 성황리에 마쳐졌다. 하루종일 굵은 빗방울이 몰아친 궂은 날씨에도 소방관, 경찰관, 쉐리프, 응급처치 부서 등 가장 위급하고 위험한 자리에 가장 먼저 도착해 시민들을 돕는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매년 다양한 공연을 준비해 온 중앙장로교회에서 올해는 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을 초청해 의미있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Jan 22, 2019 09:06 PM PST
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에서 매년 지역 공무원들을 초청해 열리는 동서양 음악회가 19일(토) 오후 7시에 열린다. 5시 30분부터는 교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디너도 제공된다. 올해로 네번 째를 맞는 동서양 음악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 래리 존슨이 함께 주관하며, 지역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디캡 카운티 소방관과 경찰관, 쉐리프, 응급처치 부서 등 공무원들이 초청되 노고를 치하하며 장학금도 전달될 예정이다.Jan 07, 2019 05:09 AM PST
한 목사는 “2012년 비전센터 추진위원회가 결성됐다. 교육관 건설에 대한 계획이 진행되는 중에 2013년 6월 현재의 건물(Walk Through the Bible )에 대한 제안이 들어왔다. 이 건물은 교회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구조였고 적절한 가격으로 기존의 건물을 매각하고 신규 건물 매입할 수 있는 조건이었다. 2014년 말, 매입을 결정했고 2015년 6월 말 계약을 완료하고 이후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다”고 교회 이전 배경을 설명했다. 또 “한가지 주목할만한 사실은 차세대들이 교회이전을 주도했다는 점이다. 실무적인 능력을 우선시하는 젊은 집사들의 활약과 당회원들이 적극 지원으로 짧은 기간에 관련 업무들을 성사시켰고, 가장 좋은 조건으로 매각과 매입을 완료하게 됐다. 공사가 다소 지연되는 동안 내부공사와 예배를 동시에 진행하게 되었지만 교인들이 주말마다 청소 및 정리 등에 참여하고 있어 오히려 주인의식이 상승됐다”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고백하기도 했다.Feb 26, 2016 05:27 AM PST
<퀴리 부인, 클라라 슈만, 몬테소리, 셀마 라게를뢰프, 히구치 이치요, 신사임당> 이 분들의 공통점을 아십니까? 순서대로 말씀드리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웨덴, 일본, 그리고 한국의 지폐에 등장했거나 등장하고 있는 여성들입니다. 몇 해 전에 한국에서 5만원권 지폐에 들어갈 인물을 선정하는 데 신사임당으로 할 것인가, 유관순으로 할 것인가를 둘러싸고 논란이 있었습니다. 지폐에 담을 인물이 그 나라를 대표할 이들이라면, 조국 독립이라는 대의를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셨던 유관순열사가 선정되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Mar 04, 2014 07:52 AM PST
"1970년대 가난한 흑인들이 백인 농부들의 닭장만도 못한 곳에서 생활하는 것을 보고 헤비타트 사역을 시작하게 됐다"는 돈 모슬리 대표는 "폭력을 이기는 방법이 폭력이라고 생각하는 시대이다.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말처럼 어둠이 어둠을 몰아낼 수 없으면 빛 만이 어둠을 몰아낼 수 있다. 또 미움이 미움을 몰아낼 수 없으면 오직 사랑만이 미움을 몰아낼 수 있다. 사랑에는 폭력보다 강한 힘이 있다.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이것이 바로 평화와 화합, 일치를 이루는 한 길이다"라고 말했다.Oct 08, 2013 12:17 PM PDT
오는 주일(6일)은 개신교회에서 시행되는 특별주일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크게 기념되는 '세계성찬주일'이다. 세계성찬주일은 미국 장로교(PCUSA)에서 유래 된 것으로 1936년 10월 첫째 주일에 시작했다. 이후 모든 장로교회로 확산되었고 미 교회협의회 전신인 전국교회연합회(Federal Council of Churches) 전도국은 1940년 이 성찬주일을 받아들였다.Oct 03, 2013 11:55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