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에서 스마트폰 시장이 사실상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성장세가 둔화되기 시작해 앞으로는 2년 주기로 단말기를 교체하는 교체수요 잡기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 IT 전문 시장조사업체 IDC의 최신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IDC에 따르면, 중국의 올해 1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는데, 이는 최근 6년만에 처음이다.May 11, 2015 10:56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