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대표회장)가 '종교인 과세' 2년 유예 논란에 대해 "유예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며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단체가 세금을 내지 않으려고 꼼수를 부리려는 것이 아니다. 보다 명확한 과세 기준을 만들어서 예상되는 악영향을 최대한 줄여보자는 것"이라고 했다.Aug 31, 2017 11:07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