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신 지옥'은 비성경적"이라는 내용의 설교가 문제가 되자, J 목사는 예장 통합 소속 노회에 소명자료를 제출했다. 본지가 입수한 소명자료에서 그는, "본인의 설교는 현 시대에 교회가 어떤 태도를 가지고 하나님의 선교를 감당해야 하는지 그 깊은 고민에서 출발했다"고 했다Sep 08, 2019 10:40 PM PDT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오프라 윈프리의 새 다큐멘터리 시리즈 "신앙(Belief)"에 대해 언급하면서 하나님께 이르는 여러 가지 길이 있다는 종교다원주의적 입장은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래함 목사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18일 첫 방송된 새 시리즈 '신앙'에 대해 "오프라 윈프리가 이전에 말했던 것처럼 세상에는 여러 종교가 있고, 하나님께 이르는 길은 여러 가지가 있다는 입장을 취하려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래함 목사는 "하나님께 이르는 길, 하나님과 영원히 살아가는 길은 여러가지가 아니다"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전능하신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만이 인간의 영혼의 공허함을 채울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Oct 20, 2015 04:16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