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총장 김창환 목사) 북미주신학대학협의회(ATS) 정회원 승인 및 미주한인예수교장로교(KAPC) 총회 인준 감사예배가 15일(화) 오후 7시 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 신학대학원의 ATS 정회원 승인은 미국 내 전통 있는 명문 신학대학교 250여 개 회원대학들과 동일한 자격을 인정받은 것으로, 미국 내 한인이 설립한 신학대 가운데 동남부 지역에서는 '최초'라 할 수 있다. 경과보고에서 2011년부터 ATS 가입을 주도한 이호우 교수는 "자랑스럽고 뜻 깊은 자리다. 그만큼 책임과 의무도 크다. 앞으로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 학생들은 미국 내 ATS 회원 신학대학원들과 동등한 자격과 대우를 받게 될 것이며, 상호 학점인정과 트랜스퍼가 가능하게 된다"고 설명했다.Aug 16, 2017 09:05 AM PDT
가을 학기 개강 및 북미주 신학대학협의회 ATS 정회원 승인 감사예배, 종교개혁 500주년 특강, 그리고 가을부터 숨가쁘게 이어지는 교육 선교 일정을 앞두고 잠시 숨을 고르고 있는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GCU) 김창환 총장을 만났다. 27일 인터뷰에서 김 총장은 "앞으로 1년은, 학교의 내실을 다지고 새롭게 도약하는 기간이 될 것이다. 예상치 못한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고 '과거'가 아니라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고 밝혔다. ATS, TRACS를 비롯해 다양한 인가기관에서 꾸준히 지적해 온 부분이 한인 중심의 학생구성과 지나치게 높은 유학생 비율, 학교 규모에 비해 낮은 학비책정 등이다. 한국에서 직접 유학 오는 학생들보다 인근에서 비자를 전환해서 입학한 장기유학생들이 많고, 한인 학생들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학생Jul 28, 2017 07:19 AM PDT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총장 김창환, 이하 GCU ) 제 24회 졸업식이 지난 13일(토) 오후 6시 본교에서 거행됐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비즈니스대학, 기독교교육대학, 음악대학, 신학대학 등에서 학사 15명, 석사 34명, 박사 6명을 배출했으며, 마사지 테라피스트 7명 등 총 55명에게 영예의 학위가 수여됐다. 특별히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한국의 ICU 신학대학과 조지아크리스찬대학간 MOU가 체결되어 있어, '장애인의 날' 기념예배 강사로 초청돼 애틀랜타를 방문 중이던 한국 정릉 생명샘교회 류한승 목사가 학위를 받기도 했다.May 16, 2017 09:59 PM PDT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총장 김창환 목사, 이하 GCU) 개강예배 및 명예총장 추대식이 9일(월) 오후 12시 학교 강당에서 진행됐다. 작은 겨자씨와 같이 1993년 작은 성경교육기관으로 세워진 GCU가 24년이 지난 2017년 큰 나무로 자라, 이날 '총신대' 김의원 박사와 '장신대' 장영일 박사를 명예총장으로 위촉하는 의미 깊은 자리에서 시작부터 함께 해 온 김창환 총장과 김선배 이사장의 감회는 남달랐다. 김 총장은 "발전한다는 것은 그만큼 고통과 어려움이 크다는 의미다. 한국장로교회에서 가장 거대한 두 개의 신학교에서 각각 총장을 역임하셨던 두 분을 명예 총장으로 모실 수 있어 영광이다. 특별히 김의원 박사님이 수고하고 계신 아태아와 GCU는 MOU를 맺고 전 세계 선교사들과 그들이 세운 200여 개 이상의 학교를 통해 GCU의 비전이기도 한 교육선교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소감과 함께 명예 총장을 소개했다.Jan 10, 2017 07:55 PM PST
조지아크리스찬대학(이하GCU, 총장 김창환 목사)에서 2016년도 봄학기 종강예배를 갖고 풍성한 감사로 학기를 마무리했다. 26일(화) 오전 11시 50분 부터 조지아크리스찬대학 채플룸에서 진행된 종강예배는 김영환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김창환 총장이 설교를 전했다. 요한복음13장 31-35절을 본문으로 '사랑받는 제자가 되자'라는 말씀을 전한 김 총장은 "얼마 전 신학교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케냐를 방문했다. 엄숙한 분위기에 기쁨이 충만한 행사였다. 그들을 통해 배운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의미 있는 일인지 다시 한번 느꼈다. 강의를 마치고 쉬는 시간에도 배움의 열정에 열심히 질문을 하러 오기도 했다”며 “배움은 중요하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는 가운데 믿음이 자라고 하나님께서는 자격 없는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 먼저는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도 복된 사람으로 영광스런 삶을 살게 Apr 30, 2016 05:33 AM PDT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총장 김창환)가 교육선교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년 전부터 설립자인 김창환 목사의 강의 선교를 시작으로 학교 교수진들 및 여러 선교기관과 연계해 선교지에서 현지 목회자 및 지도자 훈련을 집중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지난달 15일 케냐 키탈레 소재 신학교와 자매결연(MOU)를 맺고 활발한 교류와 협약을 약속했다.Mar 12, 2016 06:50 AM PST
김창환 챈슬러는 "오랫동안 선교지를 다니면서 온라인 과정을 생각하게 됐다. 수준 높은 신학과정이 필요한 선교지 현지 사역자들과 재교육이 필요한 선교사들에게 일년에 한 두 번 제공되는 집중 수업과정은 자칫 이벤트성에 치우칠 수 있다. 이들을 위해 온라인을 통해 언제, 어디서라도 수강 가능한 온라인 과정을 구상해왔고 이번에 우선 한국어로 가장 핵심적인 학사, 석사 과정을 녹화했다. 이어 영어, 중국어, 스패니쉬 더빙을 해나가고 있다. 한번 수업이 30분인데,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핵심을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수업내용 자체는 물론 파워포인트 작업 등 교수들이 준비해야 할 것들이 오히려 많아 졌다. 하지만 자부심을 갖고 수업을 거듭할 수록 더 열심히 준비해 알찬 강의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Aug 05, 2015 09:10 PM PDT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이하 GCU, 총장 장영일) '제22회 학위수여식'이 9일(토) 오후 6시 열렸다. 경영학, 기독교교육, 음악학, 신학 등 11개 전공분야에서 총 69명이 졸업의 영예를 안은 이날 행사에는 학교 임직원 및 축하객 300여명이 모여 졸업생들의 아름다운 마무리와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졸업의 기쁨을 배가 되게 한 시상식에서는 ▲총장상(김은주, 김승은) ▲이사장상(이찬욱, 배채욱) ▲성적우수상(김금희, 박선민, 이지영, 조호선) ▲최우수논문상(정석태, 임은경) ▲동문회장상(김향좌, 레너연옥) ▲한인회장상(김정희, 최강윤정) ▲상공회의소장상(이석우, 정순호)이 각각 시상됐다. 말씀을 전한 장순흥 목사(한국 대명교회)는 "세상 속에서 가지고 있던 가치관과 경험들을 버리고 삶의 방식을 바꾸어야 먼저 나부터 변화되어야 한다. 그리고 버릴 것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 하나님나라에 대한 소망을 가지려면 회개해야 한다, ‘나를 따라오너라’ 부르시는 주님 앞에 세상의 희망이 되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May 11, 2015 09:14 AM PDT
25일(토),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총장 장영일 목사) 경영대학원(원장 김경일 박사) 주최한 차재성 박사 초청 무료 경영 세미나가 열렸다. '고객 만족의 이론 및 측정 방법론'을 주제로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차 박사는 ▲고객만족의 정의 ▲고객만족의 전략적 중요성 ▲고객만족 이론 ▲고객만족 측정 방법론에 대해 논의했다.Apr 27, 2015 09:06 PM PDT
'한인비즈니스와 경제소사이어티(이하 KOBES)'에서 14일(토) 오후 1시부터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 경영대학장 김경일 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조지아 크리스찬대학교(GCU,총장 장영일 목사)에서 무료 경영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 주제는 '인터넷과 인터넷 이-마케팅에 미치는 영향'으로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 냈다.Feb 17, 2015 09:41 AM PST
제 1과목은 3월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이주섭 목사(성서지리연구원 원장, 본교 교수)의 "역사 지리적 관점에서의 성경해석(Interpretation of the Bible in Historical and Geographical Perspective)"이다. 제 2과목은 3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23일(월) 장영일 박사(GCU총장, 본교 구약학 교수)의 "구약성경과 설교(Old Testament and Preaching)"를 주제로 진행된다. 제 3과목은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이연길 박사(말씀목회 공동체 대표, 본교 객원교수)의 "성경해석과 내러티브 프리칭(Hermeneutics and Narrative Preaching)"을 주제로 진행된다.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에서 제공하는 집중강의 과정은 목회와 사역에 바쁜 목회자들이라도 일년에 3회 2주 가량의 시간을 내면, 우수한 신학자들과 목회자로 구성된 교수진을 통해 학업을 병행하며, 박사학위 논문의 탁월하고 신속한 지도를 받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Feb 05, 2015 08:51 AM PST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 장영일 박사 제 2대 총장 취임식'이 11일(토) 오후 4시부터 조지아크리스찬대학 채플에서 개최됐다. 1부 예배에 이어 2부 취임식, 3부 축하만찬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학교 관계자들은 물론 지역 목회자들과 인사들이 대거 발걸음 해 21년간 조지아크리스찬대학의 설립부터 지금까지 수고한 김창환 전 총장에게는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세계를 섬길 선교사관학교의 비전을 갖고 한 단계 비약을 준비하는 선봉에 선 장영일 총장에게 기대의 박수를 아낌없이 보냈다. 부이사장인 정인수 목사(연합장로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김삼환 목사는 '벧엘의 은총'을 제목으로 "위기의 시대, 수많은 전문가들이 각자의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있지만 정작 위기는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난 야곱처럼 하늘을 바라보면 길이 열려 있다. 하나님 우선, 복음 우선으로 살아갈 때 위기가 기회가 된다. 벧엘의 은총을 받아 하나님 기뻐하시는 대학으로 세워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Oct 13, 2014 08:11 AM PDT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와 지난해 업무협약(MOU)을 맺은 교회진흥원 성경문화연구원 교감으로 이사인 장순흥 목사와 함께 처음으로 학교를 방문하게 됐다는 고세진 목사는 "예루살렘에 한국인이 30명이 채 되지 않았을 때부터 14년을 지내면서 성경과 고고학, 지리, 역사를 연결해 볼 때 성경을 보는 눈이 새로 열리게 체험했고 배웠다. 이런 부분들을 이번을 시작으로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 학생들과 지속적으로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Aug 26, 2014 04:04 AM PDT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이하 GCU, 총장 김창환) 목회학 박사 7월 집중강의가 지난 9일(수)부터 오는 19일(토)까지 진행되고 있다. 총 8명의 목회자가 등록한 이번 학기에는 '마가복음과 내러티브 프리칭'(말씀목회 공동체 대표 이연길 박사), '학위논문 연구 및 작성법'(GCU 전임교수 조현성 박사), '목회 리더십과 포스트모더니즘' (GCU 전임교수 김영준 박사) 등의 과목이 개설됐다. 지난해 시작된 집중강의는 수준 높은 교육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 목회학 박사 집중강의의 가장 큰 특징은 '설교'에 초점을 둬 목회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데 있다. 목회학 박사 집중강의는 총 8과목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 3과목이 '내러티브 프리칭' 연관 과목이다. Jul 16, 2014 12:51 AM PDT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총장 김창환)가 북미신학교협의회(ATS) 정회원 후보 인증 감사 예배 및 찬양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2012년 ATS로부터 준회원 교육기관으로 인증 받은 GCU는 2013년 11월 서류 심사와 캠퍼스 실사를 받고 지난달 3일 정회원 후보가 됐다는 공식 서한을 받았다.Apr 04, 2014 12:03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