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이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81)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May 17, 2017 11:58 AM PDT
조용기 검찰이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사진)의 800억 원대 교회 예산 횡령 혐의 등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국민일보가 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철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바로세우기장로기도모임(이하 교바모)이 조 목사와 관련자들을 횡령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지난달 30일 모두 '혐의 없음' 결정을 내리고 불기소하기로 했다.Jul 06, 2016 05:59 PM PDT
저는 피 흘림이 없는 종교란 제목으로 말씀으로 나누고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우리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죄를 속하는 피의 제사가 없이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짐승을 잡아 피를 흘리고 그 가죽을 벗겨 옷을 지어 아담과 하와에게 입혀 주셨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피의 제사를 통해서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죄를 지은 후 자기들의 벌거벗음을 보고 무화과 나뭇잎으로 옷을 만들어 수치심을 가리려고 애를 썼습니다. 인간적인 노력으로 죄와 수치심을 가리려고 노력했던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수많은 종교들이 선행을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고행을 함으로써 죄의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Jul 05, 2016 08:13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