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 교육위원회에서는 지난 31일(주일) '홀리윈' 행사를 갖고 재미와 신앙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장애인 예배부인 소망부, 유치부, 유년부가 함께 연합으로 유년부실에서 11시에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 김봉성 목사는 이번 홀리윈 주제인 "Remember who you are" 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라이언 킹' 영화를 바탕으로 자녀들의 시각에 맞게,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우리의 정체성인 하나님의 자녀를 기억하라는 말씀을 전하며 환경이나 사람들의 시선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셨고 사랑하여 주심에 대해 설교했다.Nov 02, 2021 01:38 PM PDT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지난 주일(22일), 이 땅에 구주로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축제를 열었다.Dec 23, 2019 03:32 AM PST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목사)에서, 27일(주) 교육위원회 주관으로 '홀리윈 행사'를 가졌다. 작년까지 할렐루야데이로 진행을 하던 행사를 교사들의 의견에 따라 거룩함으로 이기자는 의미와 함께 할로윈과 비슷한 발음의 단어를 선택하여 "홀리윈(Holy-Win)"으로 이름을 변경하여 진행하였다.Oct 28, 2019 02:46 AM PDT
어린이 주일을 맞아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 교육위원회에서 지난 주일(5일) ‘왕의 어린이 잔치’를 열었다. 매년 왕이신 예수님께서 아이들을 사랑하고 초청하신다는 의미로 전 교육부서가 함께 예배를 드리고 사순절 동안 진행해 온 예수님의 고난에 대해 아이들이 찍은 영상을 시청한 뒤, 친교시간 전에는 성도들이 양쪽에 서서 지나가는 아이들을 축복하고 환영하는 시간을 통해 ‘왕의 어린이’로서의 자부심을 갖도록 격려했다. 이후 아이들은 서삼정 담임목사의 축복기도를 받은 이후, 아이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불고기를 먹으며 기쁨을 나눴다.May 07, 2019 08:14 AM PDT
‘다윗의 물맷돌, 여호수아의 뿔나팔’이라는 말씀을 붙잡고 다윗의 손에 들린 물맷돌과 여호수아 손의 뿔나팔처럼 작지만 주의 손에 붙들려 하나님의 큰 영광을 나타내자는 의미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21명의 청년들이 지원했고, 얼마 안돼 곡을 만들 팀이 편성됐다. 각 팀에는 작사, 작곡, 악기를 담당할 청년들이 각각 배정됐고 적어도 한 달에 한 곡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2월 24일에는 각 팀별 1차 발표회가 있었다. 1년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총 15곡의 찬양이 완성되는 놀라운 열매가 있었다. 곡들은 청년부 예배에 실제로 연주됐고, 1년 넘게 연습하며 녹음작업까지 마친 상태다.Apr 19, 2019 04:57 AM PDT
애틀랜타 주청사에서도 7일(목) 정오, 주청사 로비에 모여 마틴 루터 킹 Jr. 목사가 시무했던 에베네저침례교회 찬양팀의 인도로 시작된 기도회는 기도와 성경봉독, 국민의례 행사와 설교 뒤 기도로 이어졌다. 기도는 가족을 위한 기도, 교회를 위한 기도, 교육을 위한 기도, 나라를 위한 기도 순서로 진행됐으며, 서삼정 목사(제일장로교회 담임)는 유일한 한인 목회자로 기도회를 인도하기도 했다. 워싱턴 DC 공식 기도회는 조지 W. 부시 대통령 때는 백악관에서 매년 열렸지만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후에는 연방의회 의사당 건물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연방하원 오피스건물인 캐논하우스에서 열린 기도회는 연방 상하원의원들, 군고위 장성, 최근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유명한 신경외과의사 벤 칼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May 08, 2015 08:21 AM PDT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어린이주일(3일)을 맞아, '왕의 어린이 초청잔치'를 개최했다. 오전 11시에 시작된 '왕의 어린이 초청잔치'는 영아부, 유치부, 유년부 합동예배를 통해 신나게 율동하며 찬양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봉성 전도사는 '예수님께 나아가라'를 주제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말씀을 전했는데, "왕이신 예수님께서는 어린이가 다가오는 것을 막는 제자들을 꾸짖으시고 오히려 아이들을 오라고 하셨다. 예수님은 우리 아이들을 너무나 사랑하시기에 힘들고 아플 때에도 언제든지 예수님께 나아가면 우리를 안아주시고 사랑한다고 이야기 해주신다"고 전했다.May 04, 2015 09:28 PM PDT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 청년회에서 '제 1회 니카라과 선교기금 마련 족구대회'를 개최한다. 28일(토) 오전 10시부터 제일장로교회(터커) 체육관에서 열리는 족구대회는 모든 연령대 청년과 장년이 참여할 수 있으며, 4-6인 기준으로 팀당 100불의 참가비를 받는다. 신청 마감일은 21일. Mar 05, 2015 08:33 AM PST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지난 주일(22일), 권사취임예배를 드리고 곽희숙, 김광자, 김수자, 김화방, 서민자, 신금전, 이영숙, 이정자, 장순자, 허옥순 총 10명의 권사를 세웠다.Feb 24, 2015 07:52 AM PST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설날맞이 행사를 가졌다. 지난 주일(15일) 5부 예배를 기획위원회의 합동 구역예배로 드린 제일장로교회 측은 예배 후 '전 교인 구정맞이 선교회 대항 민속놀이와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외에도 널뛰기, 팽이치기, 투호, 제기차기, 줄넘기 등 민속놀이를 자녀들과 함께 즐겼고, 맛있는 음식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통해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는 한편, 성도들간 두터운 가족의 정(情)을 나눴다. Feb 18, 2015 03:50 AM PST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송구영신예배를 드렸다. 지난 31일(수) 저녁 8시부터 모여 맛있는 식사를 하며 한 해를 돌아보고 서로에 대한 덕담을 나눈 성도들은 어린이 그룹, 여성그룹, 남성그룹으로 나눠 윷놀이 게임 및 경품추첨의 시간을 가졌다. 푸짐한 상품과 함께 게임 중간 중간 경품추첨 시간을 갖고 교회와 성도들이 후원한 그릇세트, 차세트, 쌀, 화장품, 기프트 카드 등 다양한 상품을 아낌 없이 나누며 즐거움을 더했다. 야외에서는 모닥풀을 피워 고구마와 마시멜로를 구워 먹으며 도란 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기도 했다Jan 05, 2015 08:31 AM PST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25일(목), 오전 11시 성탄절을 맞아 온 성도들이 모여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일찬양단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한 성탄예배에서 서삼정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다'는 제목으로 성탄의 본질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했다. "인간은 사랑 없이는 살지 못한다. 어릴 때는 젖만 먹는 게 아니라 부모의 사랑도 먹고 자란다. 자라면서 부모의 사랑만으로는 부족해 친구의 사랑도, 이성의 사랑도 찾게 된다. 하지만 인간의 사랑은 다 이기적이며 자기 중심적이기에 갈등이 많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어떠한가? 하나님은 죄인을 사랑하셨다. 그리고 이런 죄인을 위해 아들을 내어 주셨다. 바로 독생자 예수다. 예수님은 우리와 꼭 같은 인간의 몸을 입고 아기로 태어나셨다. 우리보다 더 좋은 환경이 아니라 더 못한 환경에서 태어나게 하셨다. 독생자를 죄인을 위해 주신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라고 전한 그는 "하나님은 우리 죄를 위해 자기의 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어 주셨다. 이런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영생을 얻는다. 우리는 바로 이런 큰 사랑을 받은 자들이다. 이 사랑 때문에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다"고 말씀을 마무리 했다. 예배 후에는 교역자들과 성도들이 녹화한 성탄 동영상을 함께 보고, 청년부에서 준비한 '내 마음의 버스'를 보며 성탄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다. 또한 연합여선교회에서 준비한 맛있는 곰국을 나누며 즐거운 교제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한편, 제일교회는 31일 0시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며, 예배 전 오후 8시에 모여 저녁식사와 윷놀이 등 다양한 친교시간을 마련한다. Dec 26, 2014 11:01 AM PST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지난 주일, 조금 특별한 축제를 가졌다. 이름하여 '신바람 웃음축제'. 꿈꾸는선교회에서 주최하고 기획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12팀이 나서 각자 준비한 재미있는 이야기, 레크리에이션, 꽁트, 노래 등을 선보여 성도들에게 '신바람'나는 웃음을 선사했다.Nov 28, 2014 07:10 AM PST
일년에 두 차례 정기적인 효도관광으로 어르신들을 섬기고 있는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어르신 50명을 모시고 헬렌 조지아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길을 나선 어르신들은 단풍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Oct 28, 2014 08:25 AM PDT
지난 토요일(20일)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 청년부 주관으로 '친구초청잔치'가 열렸다. 적게는 한 두 명의 친구부터 많게는 열명의 친구를 데리고 올 정도로 청년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인 이번 초청잔치는 먼저 5개의 팀으로 나눠 교회 체육관에서 여러 가지 게임을 즐긴 뒤 식사를 나누며 마음을 열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Sep 22, 2014 12:42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