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중앙교회 한병철 목사는 ‘인생의 신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 목사는 “청년 같은 열정을 지닌 정 목사의 갑작스런 죽음은 신비로 여길 수 밖에 없다. 복음에 대해 열정적이며, 이제 막 환갑을 지난 분이 왜 떠나셔야 하셨는가 라는 의문은 알 수도, 설명할 수도 없는 부분이다”라며 “고인을 추모하면 우리의 눈가에 눈물이 가득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들의 마음에 평화를 얻고 살아갈 수 있는 신비로움을 주셨다. 오늘의 추모예배가 서글픔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쁨이 함께 할 수 있다면, 이 또한 정 목사의 가르침일 것이다”라고 회고했다.Apr 19, 2017 08:39 PM PDT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정인수 담임목사가 17일(주일) 오전 4시 경, 쟌스크릭 에모리대학병원에서 소천했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 Apr 17, 2016 07:38 AM PDT
2015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목회자 리더십 컨퍼런스가 '위기를 헤쳐 나가는 목회 리더십!'을 주제로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펼쳐진다. 담임 정인수 목사를 필두로 수년간 리더십 컨퍼런스를 이끌어 온 교회 목회팀 목회자들이 총 출동하는 이번 리더십 컨퍼런스에서는 '위기를 극복하는 목회 리더십' '새 시대의 혁신적인 목회 리더십' '말씀과 성령 목회를 통한 부흥의 리더십' '선교적인 교회로 갱신하는 선교 목회 리더십'을 소주제로 다루게 된다. 리더십 전문가인 정인수 목사가 연합장로교회를 애틀랜타 지역 최대 교회로 성장시켜온 목회 리더십의 핵심과 교회 성장의 동력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2박 3일간 후배 목회자들과 아낌없이 나누게 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Sep 10, 2015 03:57 AM PDT
정인수 목사는 말씀을 통해 “인생에 있어서 할아버지, 할머니에 대한 추억은 대단한 영향력이 있다. 이 시간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학금 전달식에서 이행자 권사는 “익명의 어느 시니어는 넉넉지 않은 형편에 홀로 자식을 키우며 어렵게 학교를 보냈던 때를 생각하며 두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달라고 1,000불을 선뜻 내놓았다. 이 장학금으로 열심히 공부하기를 바란다”고 전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날 총 6명의 학생들에게 각각 500불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2부 순서에서는 장학근 장로의 섹스폰 연주와 최진호 청년의 피아노 협주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시니어 멘토들과의 대화 “시니어에게 길을 묻다”에는 이무희 장로(샬롬회회장), 장학근 장로(행복대학 학장), 강갑수 장로(패밀리센터 소장)와 황산성 권사(전 환경부 장관), 정선휘 집사(삼성계열 부사장 역임)등 패널들이 나서 ‘하나님께서 우리 삶을 어떻게 도우시고 역사 하셨나’를 허May 05, 2015 02:05 PM PDT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 정인수 담임목사가 최근 한국 호남신학대학교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15일(한국시각) 명예신학박사 학위수여 기념 특별강연회에서 강사로 나선 그는 '21세기 한국교회와 디아스포라교회'를 주제로 교수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했다. "오늘날 세계는 새로운 변화의 시대로 탈바꿈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 흩어져 디아스포라처럼 살아가는 인구는 약 2억 5천만 명이라고 보고 있다. UN보고서는 앞으로 이주가 세계적인 현상이 되는 '글로벌 디아스포라' 시대가 될 것을 예견한다. 이를 '신 유목민 시대'라고도 한다. 한국인들 역시 애틀랜타뿐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 살아가고 있으며, 한국도 이제는 '단일민족'의 이념만 고집할 수 없는 상황이다. 생각의 지평, 사고의 지평을 넓혀 세계를 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한다"고 서두를 뗀 정인수 목사는 '바울 역시 다문화, 다인종 의식을 갖고 살아간 글로벌 디아스포라였다'고 정의했다.Apr 20, 2015 08:01 AM PDT
미국장로교(PCUSA)가 동성결혼을 수용하는 교단법 개정안을 승인함에 따라, 이 교단 내에 한인교회들이 소속된 한미노회들 또한 대책 마련을 위해 고심하는 모습이다. 이번에 개정된 교단 헌법이 발효되는 시점은 오는 6월 21일로, 이후에는 동성결혼에 적극 반대해온 교회들도 목회 현장에서 제약을 받는다. 이전까지만 해도 각 노회의 입장에 따라 소속 교회들은 동성결혼 주례를 거부하거나 동성결혼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할 수 있는 여지가 있었지만, 이제는 소속된 교단의 기반이 되는 헌법 자체가 동성결혼을 인정함에 따라 노회의 재량에도 한계가 있다.Mar 25, 2015 06:23 AM PDT
특별히 수요일 저녁 집회 시작 전부터 선교팀들의 사전 중보 기도로 준비하며 실시 된 띠삐따빠 지역의 광장집회 운동장에는4,000여명의 현지인들이 운집한 가운데 특별초청 된 중남미 유명 가수들의 찬양과 선교팀원의 특별 무용 그리고 정인수 목사와 정인순 선교사의 설교로 진행되었다.정인수목사의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하여 구원을 얻고 복된 삶을 누리라"는 강력한 복음선포에 알콜 중독자들이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하였으며, 영접기도를 할 때에 강력한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는 가운데 변화의 역사가 일어났다. 정인순 선교사는 특별히 청소년들의 구원에 초점을 맞춰서 복음을 선포 한 후에 청소년들을 강단 앞으로 구원의 초청을 할 때에 500 여명이 강단 앞으로 나와 눈물을 흘리며 죄를 회개하였다, 아울러 주님을 구주로 고백하며 주님을 영접하였고 정인수목사와 정인수선교사가 안수할 때에 성령의 은혜가 역동적으로 임하였다.Feb 13, 2015 12:10 AM PST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의 노인사역이 또 다른 비상을 꿈꾸고 있다. 교회 측은 지난 11년간 지역사회 교계의 대표적인 노인사역 기관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온 '연합실버대학(초대학장 이귀중 목사)'의 틀을 전면 개편하기로 결정, 2대 학장에 장학근 원로 장로를 임명하고 대학이름도 '연합 시니어행복대학'으로 바꾸게 된 것이다. 7일(토) 오전 9시 30분, 연합장로교회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초대학장 이귀중 목사 이임식 및 장학근 장로 2대 학장 취임식'을 겸한 봄학기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정인수 담임목사는 "이제는 시니어 시대"라고 선포한 뒤, "노년에 새로운 소명을 받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행복Feb 09, 2015 08:56 AM PST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목사)가 지난 주일(1일)에 제1선교관을 개관했다. 이곳에는 실로암 안경센터와 긍휼의 집, GMA(Global Mission Alliance)선교사무실, 전도학교 사무실 등이 입주했다. 실로암 안경센터(팀장 김도극 장로)에서는 비 안과전문인들에게 12주 과정의 검안과 기초교육을 제공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없는 선교지 현지인들에게 안경과 함께 복음을 전파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게된다.Feb 03, 2015 08:15 AM PST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 '송년 및 특별새벽기도회'가 지난 29일부터 3일까지 은혜의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성령이여 임하소서'를 주제로 매일 새벽 차가운 공기를 가르며 교회로 모여든 성도들은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에 마음을 열고 정인수 목사의 설교와 이후 통성기도, 교역자들이 함께하는 안수기도를 통해 지난 한 해의 아쉬움을 떨쳐 버리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신년을 맞이했다.Jan 05, 2015 09:16 AM PST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이 올 한해도 마무리되고 있음을 알려주는 계절이다. 뜨거웠던 지난 여름을 그 누구보다 뜨겁게 보낸 이들의 이야기로 인해 웃음과 눈물, 감동과 은혜 무엇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밖에 없게 했던 지난 13일(수), '단기선교팀 합동 선교보고의 밤'이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금년도 전반기 열방에서 선교사역을 펼쳤던 멕시코 유카탄 가정공동체 선교팀, 북한선교팀, KM 청소년 멕시코 선교팀, EM 청소년 니카라과 선교팀, 중동 선교팀 그리고 아이티와 도미니카 선교팀 등 총 6곳의 선교팀이 나와 각 팀의 선교사역 동영상과 사역보고, 간증을 이어갔다. 선교지에서 선보였던 찬양과 바디워십을 나누기도 했다. 동시에 각 팀의 사진 전시회, 간증집 발간 및 배부, 터키 음식 시식코너 등을 다채롭고 특색 있게 준비돼 참석한 모든 이들을 사역의 현장으로 안내하며 감동을 선사했고, 다시 한번 보내는 선교사와 가는 선교사 모두에게 강력한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게 하고 선교의 비전을 재확인하며 은혜로운 시간을 마무리 했다. Aug 22, 2014 09:03 AM PDT
얼마 전,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영성집회를 인도했던 한홍 목사(한국 새로운교회)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한국 젊은이들의 '미전도 종족화(化)'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한때 복음한국을 외치며 젊음과 열정을 바쳐 하나님 나라를 앞당기는 데 헌신했던 세대는 지나가고, 현재 대학가의 복음화율은 3%미만이라는 충격적인 진단 때문이다. 이유야 많지만 무엇보다 나라와 민족을 생각하던 시대적 흐름이 점차 개인 중심적으로 바뀌고, 어렵고 힘들던 시절이 지나 물질적으로 풍족해 지면서 순간 놓치면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변해가는 '문화의 거대한 물결'에 휩쓸려 버릴 수 밖에 없는 시대를 살기 때문일 것이다.Jul 31, 2014 10:25 PM PDT
사도행전적인 비전을 안고 2009년 9월 한홍 목사 가정과 30여명의 성도들이 개척한 새로운교회는 현재 3500명 이상이 출석하는 놀라운 성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교회 건물을 사거나 건축하지 않고 일반 건물을 빌려서 사용하는데 이는 뜨겁게 성장하던 교회들도 건축을 하는 순간 그 안에 갇혀버리는 것을 봤기 때문이다. 대신 사역 자체에 초점을 맞춰 역동적인 세상 속 리더를 세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목할만한 점은 새로운교회는 남성과 여성의 비율이 6:4 정도로 남성들이 교회 활동에 열심이라는 것이다. "교회에서 남성 성도 중심으로 많은 드라이브를 건다. 한국 사회는 이미 여성 파워가 막강하고, 교회 역시 여성 중심으로 움직인다. 여성들은 세워주지 않아도 신앙이나 영성이 충분히 좋은데, 남성들은 죽어라 세워줘야 겨우 선다. 가정에서 아내들만 예수님을 믿으면 영적인 전쟁이 일어날 수 있지만, 남편들이 믿으면 가정이 든든해 진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에이전트'라는 비전을 갖고 남성들을 변화시키는 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남성들에게도 많은 격려와 위로가 필요한 시대다."Jul 18, 2014 05:55 AM PDT
먼저 그는 “많은 사람들이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좋은 직장, 좋은 집, 좋은 차, 그리고 명예를 위해 살아간다. 그리스도인도 그렇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세상 사람들이 구하는 것에 교회에 출석하는 것이 추가된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 세상에서 누군가(큰 인물)가 될 수 있지만 주님을 위해서 아무 것도 내세울 것이 없는 인생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찾고 계신다”고 했다. 이어 “우리가 가진 한 가지 희망은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한국교회는 스스로도 모르게 복음을 소홀히 여겼다. 물질만능주의와 교만을 회개해야 한다. 이런 것들이 세상을 향한 우리의 증인된 삶에 손상을 입혔다. 복음만으로 만족을 얻는다는 메시지에 상처를 준 것이다. 복음에만 만족한 사람은 자유롭게 희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Jul 11, 2014 11:11 AM PDT
미주 지역에서는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 정인수 담임목사를 비롯, 뉴욕 프라미스교회 김남수 목사, 컴패션 전 세계총재 웨스 스태포드 박사 등이 강사로 나섰다. 정인수 목사는 '4/14 사역과 목회 원리'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Jun 11, 2014 03:31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