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사람들이 하루 24시간 함께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스마트 폰이 될 것입니다. 이 스마트 폰을 한 시간이라도 놓고 다니면 사람들이 안절부절하지 못합니다. 며칠 전 커피숍에 갔습니다. 커피를 주문하려고 줄을 섰는데 앞에 서 있던 젊은 여성이 자기 차례가 왔는데도 계속 스마트 폰만 주시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심지어는 차를 운전하면서도 스마트 폰을 보다가 사고를 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스마트 폰의 노예가 되어버렸습니다. 특히 믿는 사람들의 경우 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스마트 폰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믿지 않아도 스마트 폰을 믿는 사람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스마트 폰은 없어서는 안되는 하나님과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스마트 폰이 정말 그렇게 우리에게 유익이 되는 것일까요?Oct 11, 2023 11:20 PM PDT
과연 교단이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결국 교단은 교회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고 교회는 교인들이 있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단은 교회의 덕을 세우는 일에 앞장서야 하고 교단의 임원진들은 직책에 연연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직분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덕을 세우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 것이라고 본다. 아무리 법대로 처리해도 교회에 덕을 세우지 못해서 교회가 갈라지고 교단을 떠나는 일들이 발생한다면 교단이 바르게 일을 하지 못한 것이 되는 것이다.May 12, 2023 05:32 AM PDT
하은교회(담임 정윤영 목사) 영적각성 말씀집회가 다시 한번 큰 은혜와 하나님 역사에 대한 확신 가운데 마무리 됐다. 지난달 21일(금)부터 23일(주일)까지 ‘세상의 주관자들’, ‘마지막 때의 징조들’ 그리고 ‘창조의 비밀과 계시의 말씀’ 주제로 매번 성경의 말씀과 현재의 징조들을 연결해 깊이 풀어낸 정윤영 목사는 묵어졌거나 잠든 신앙인들을 일깨우고, 시대를 보는 눈을 새롭게 하는 귀한 강의를 전했다. Oct 02, 2018 10:35 AM PDT
우리는 미국이나 한국이나 전 세계적으로 혼돈의 시대에 살고 있다. 사회적, 정치적으로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아주 혼탁한 그런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은 조금만 깨어서 기도하는 목사 또는 성도라면 알 수 있는 일이다. 사회가 무질서하고 도덕적으로 타락한 것은 결과적으로 교회가 영적전쟁에서 패배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고, 그 패배의 원인들 중에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는 목사들에게 있다고 볼 수 있다.May 13, 2017 02:14 AM PDT
2016년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를 이끌 신임 회장단에 회장 정윤영 목사(하은교회), 부회장 송상철 목사(새한장로교회)가 선출됐다. 19일(목) 오전 11시, 하은교회에서 열린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지난 1년간 부회장으로 수고해 온 정윤영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PCA교단에서 추천된 송상철 목사를 신임 부회장으로 선출한 뒤 박수로 격려했다. 정윤영 목사는 "부족한 제가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를 4년간 섬겨 왔는데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 2016년은 영적으로 어려운 한 해가 될 수 있다. 교회협의회가 당면한 여러 가지 사명은 매우 막중하다고 생각한다. 교회가 서로 협력하여 하나됨을 위해 애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Nov 20, 2015 05:39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