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등법원 제14민사부는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가 전병욱 목사를 상대로 낸 '전별금 반환청구' 소송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지난 1일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Jun 06, 2017 07:09 PM PDT
홍대새교회 전병욱 목사(사진)가 지난 1일 예장 합동(총회장 박무용 목사) 교단지인 기독신문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예장 합동 평양노회 재판국은 최근 판결을 통해 전 목사에게 공직 정지 2년과 강도권 정지 2개월에 사과문 게재를 명령했었다.Mar 04, 2016 11:13 PM PST
전병욱 목사(홍대새교회)의 성추행 사건 노회 재판이 종결됨에 따라, 전 목사가 자신이 소속된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 교단지에 사과문을 냈다.Mar 04, 2016 09:11 AM PST
예장 합동 평양노회 재판국이 최근 전병욱 전 삼일교회 담임목사의 신도 성추행 혐의에 대한 재판에서 공직 정지 2년에 강도권 정지 2개월 등의 판결을 내렸다. 이 사건이 그간 삼일교회 뿐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에 엄청난 충격을 주고 전도에 지장을 초래했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가벼운 수위의 징계다. 그 이유에 대해 재판국은 "전 목사의 '여성도 추행 건'의 진상은 그간 언론에 의해 부풀려져 알려진 것과는 상당부분 다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확인된 일부 사실에 대해 합당한 징계를 내리게 되었다"고 설명했다.Feb 19, 2016 11:46 AM PST
예장 합동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 목사) 재판국(국장 김경일 목사)이 삼일교회 전 담임 전병욱 목사(홍대새교회)에게 '공직정지 2년'의 판결을 내렸다고 예장 합동 교단지인 기독신문이 2일 보도했다. 재판국은 또 이 기간 중 강도권을 2개월간 정지하고 사과문을 기독신문에 게재하도록 명령했다.Feb 01, 2016 06:48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