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사역연구소 이상갑 목사(산본교회)가 '청년 사역은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청년사역 10가지 방향'을 제시했다.Mar 02, 2018 07:13 PM PST
21세기를 사는 대다수의 기독교인들이 갖고있는 가장 잘못된 개념중 하나가 전도일 것이다. 내가 이 자리에서 "전도란 무엇입니까?" 라고 물어본다면 열명중 아홉명은 "사람들을 교회로 데려오는 것입니다"라고 말할지 모른다.Jun 14, 2017 03:41 PM PDT
우리는 전도 현장에서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과 만나게 되는데 '가짜 신자들'도 그 중 하나다. 자신은 이미 기독교인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이들, 이들에게는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할까? 처치리더스닷컴이 최근 "가짜 신자들을 전도하는 6단계"라는 글을 게재했다. May 29, 2017 09:13 PM PDT
문제제기: 전도(傳道)라는 것이 무엇인가? 한자로 보면 전할 전(傳)자에 길 도(道)자로 되어있어 '도를 전하는 것'이라는 뜻이 된다.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신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 전도인 것이다. 그러나 문제가 있다. 전도(傳道)라는 한자 속에는 '어떻게 전도해야 하는가?'에 대한 방법론적인 계시는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여러가지 방법들을 고안하여 전도를 시도하는데, 이것은 위험한 행동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고안하는 방법들은 대부분이 비성서적이기 때문이다. Feb 10, 2016 10:54 PM PST
척 로리스 박사는 지난 22일 "교회나 소그룹에 매주 이메일을 발송하세요(10 Reasons to Send a Weekly Email to Your Church or Small Group)"라는 제목의 크리스천포스트 기고글을 통해 이메일을 통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로리스 박사는 이 글에서 "내가 임시목사로 섬길 때, 항상 교회에 일주일에 최소한 한 번 이상 이메일을 보내기에 힘썼다"면서 "임시목사로 거의 주일날만 섬겼지만, 주중에도 교회와 더 소통하기 원했기 때문에 이러한 일을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Oct 24, 2015 08:02 AM PDT
남침례회의 전문연구기관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의 회장 겸 CEO이자 빌리그래함선교대학원 학장인 톰 레이너 박사는 2일 "교회 성장을 막는 7가지 내부 장애물(7 Internal Barriers to Church Growth)"이라는 제목의 크리스천포스트 기고를 통해 교회 성장을 위해 해결해야 할 7가지 장애물을 소개했다. 레이너 박사는 "교회가 쇠퇴하는 이유를 단순하게 설명하기는 어렵다"면서 "때로는 문화적, 신학적, 태도(attitudinal)의 문제는 물론 내부적 문제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번 기고에서는 내부적 문제에 관해 다루겠다고 밝혔다. 그는 "내부적 장애물들은 교회의 조직과 시설에 고유하게 남아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면서 "구조적 장애물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러한 장애물들은 교회가 스스로 자초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레이너 박사는 "이러한 장애물들 중 일부는 아주 오래되어 없애기가 어렵다"면서 이들 장애물 7가지를 소개했다.Oct 02, 2015 11:25 AM PDT
세계적 복음주의 변증가이자 '소명'이라는 책으로 잘 알려진 오스 기니스(Os Guinness) 박사의 새 책 "불신자들을 설득하기 위한 대화 기술(Fool's Talk: Recovering the Art of Christian Persuasion)"이 내달 5일 출간될 예정인 가운데, 기니스 박사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기독교인들이 불신자들을 설득하는 기술을 잃어버렸다면서 이것을 회복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Jun 20, 2015 09:55 AM PDT
미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불신자들이 교회를 거부하는 현상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 미국교회협의회(NCC)가 발표하는 교회연감에 따르면 주요 교단들의 교세는 대부분 감소하고 있으며 퓨리서치센터의 2012년 발표에 따르면, 그 해에는 미국 기독교 인구가 사상 최초로 절반 이하인 48%를 기록했다. 왜 사람들이 교회에 더 이상 가려고 하지 않을까? 이에 대해 기독교 저술가인 톰 슐츠와 조아니 슐츠 부부가 4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그들은 교회 교육 부분의 전문 사역자들로 그룹출판사의 대표이기도 하다. 그들의 책은 한국에서도 <지루함을 깨뜨리는 가르침의 기술>, <먼저 밭을 일구라> 등으로 번역된 바 있다.Sep 05, 2013 11:40 AM PDT
교인들 사이에 복음전도의 열정이 끊이지 않는 교회는 가장 이상적인 교회의 모습일 것이다. 이러한 교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미국 사우스이스턴신학교에서 복음전도와 선교를 가르치고 있는 척 롤리스(Chuck Lawless) 박사는 13일 한 기고를 통해 '전도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 반드시 짚어봐야 할 네 가지 사안을 제시했다. 그는 먼저 교인들의 교회 안과 밖의 '인간관계'를 점검하라고 했다. 롤리스 박사는 많은 교회의 교인들에게 교회 안과 밖에서 자신들이 신뢰하고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의 리스트를 만들어보도록 했다.그 결과 교회에 오래 다녔을 수록 교회 밖에서 친밀함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의 수가 적은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롤리스 박사는 "우리의 복음전도가 실패하는 이유 중 하나는 복음을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관계에 있는 비신자들이 우리 곁에 많이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Jul 14, 2013 10:10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