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방송인 임지현 씨가 마지막으로 남긴 카카오톡 메시지가 "단돈 8000원으로 내 인생을 바꿨다. 나는 다시 북한으로 갈 거다"라는 내용이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 같은 주장은 26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임씨와 교제했다는 지인 K씨가 밝힌 것이다.Jul 26, 2017 01:02 PM PDT
북한의 만행이 계속되고 있다. 멀쩡한 20대 미국 청년 웜비어를 사망에 이르게 하고도 우리나라 목회자들과 한국계 사역자들을 강제억류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TV에까지 출연하며 유명세를 탄 탈북 여성이 재입북해 북한 TV선전매체에 출연시켰다. 중국에서 납치당해 북한으로 옮겨졌으리라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다.Jul 24, 2017 10:49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