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다. 부모와 대화하려 들지 않고 부모의 말을 따르지 않는 아이들이다. 이런 아동은 부모에게 쉽게 다가오지 않고, 하루에도 겪은 일들을 말하려 들지 않는다. 이들은 겉으로 부모를 좋아하는 것 같아도, 마음에서는 그것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설치돼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Sep 12, 2018 10:38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