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적 신념 등을 이유로 입영을 기피한 여호와의증인 방모(24) 씨 등 4명에 대해 법원이 한꺼번에 무죄를 선고했다고 뉴시스가 1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4단독 이승훈 판사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각각 기소된 이들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고 이날 밝혔다.May 16, 2018 06:34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