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통일포럼에서 '한국교회 2017년 통일선교 분야 10대 뉴스'를 선정·발표했다.이들은 지난 2일 열린 12월 정기포럼에서 "2017년은 북핵 도발로 어느 해보다 남북관계가 경색되고 전쟁 위기가 고조돼 통일의 길이 보이지 않은 해였다"며 "이러한 가운데 통일을 향해 진행된 하나님의 내적 역사는 어느 해보다 활발했다"고 선정 취지를 밝혔다.Dec 06, 2017 10:35 PM PST
얼마 전 북한에서 풀려난 임현수 목사를 대신해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노희송 목사가 지난 19일 '하나님의 타이밍'이라는 제목의 목회칼럼을 통해 "최선의 시간에 임현수 목사님을 가정과 교회 품으로 보내주셨다"고 했다.Aug 22, 2017 10:49 PM PDT
유기성 목사가 캐나다 토론토 집회에서 최근 북한에서 풀려난 임현수 목사를 만난 소식을 자신의 SNS를 통해 전했다.유 목사는 21일 "토론토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호텔에 짐만 내려놓고 큰빛교회 장로님 댁에서 임현수 목사님 내외를 만났다. 큰빛교회 노희송 목사님과 원로목사이신 박재훈 목사님 내외 분도 만났다"Aug 21, 2017 10:11 PM PDT
북한에 2년 이상 억류됐다가 석방된 임현수 목사가 지난 13일 자신이 섬기고 있는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에서 석방 후 첫 주일예배를 드렸다.Aug 17, 2017 10:04 PM PDT
북한에 억류 중이었던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토론토큰빛교회)가 12일 가족과 감격적인 상봉을 나눴다. 대니얼 장 특사가 이끈 특사단과 함께 귀국한 임 목사는 지난 10일 평양을 출발해, 일본, 괌, 호놀룰루,밴쿠버를 거쳐 12일 오전 온타리오에 있는 공항에 도착했다.Aug 12, 2017 10:03 PM PDT
31개월 동안 북한에 억류됐던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가 귀국길에 올랐다는 소식에 가족들이 석방을 위해 기도하고 도와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11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다.Aug 10, 2017 09:03 PM PDT
캐나다 다니엘 쟝(Daniel Jean) 국가안보보좌관이 쥐스탱 트뤼도 총리의 특사로 8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Aug 08, 2017 10:40 PM PDT
임현수 목사님의 몸무게가 30kg 이상 줄어서 제2의 웜비어 사태가 나올 것이라는 우려가 많습니다. 이에 전 세계 크리스천들의 기도와 관심 그리고 캐나다 정부의 확실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입니다.Jul 01, 2017 11:55 PM PDT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토론토큰빛교회)의 석방을 위해 캐나다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캐나다에서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직접 북한 김정은 제1위원장에게 서한을 보내라고 촉구하고 있다고 VOA가 CBC를 인용해 보도했다.May 17, 2017 10:47 AM PDT
북한에 억류 중인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61)의 부인인 임금영 사모가 교회 성도들에게 편지를 통해 담대히 주님을 의지하는 심정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 사모는 먼저 "(임현수) 목사는 참으로 복 많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전세계 교인들이, 아니 안 믿는 사람들 조차도 임현수 목사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에 저는 너무 감사하다"면서 "한국교회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알려지게 되자 저는 이건 분명히 하나님이 하신 일이니 내가 아파하고 힘들어해야 할 상황이 아니라는걸 깨닫게 됐다"고 했다.Feb 20, 2016 01:43 PM PST
캐나다 국적을 가진 임현수 목사(61)를 위해 캐나다 연방의회가 나선다. 연방의회는 현재 북한에 억류된 그를 위해 오는 17일(현지시간)을 '임현수 목사의 날'로 지정, 선포할 예정이다.Feb 12, 2016 09:49 AM PST
"북한에 억류된 임현수 목사님을 구합시다!"란 제목으로 시작된 캐나다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 송환을 위한 서명 캠페인 참여자가 12만 명을 넘어 13만 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목표인 15만 명이 얼마남지 않았다.Jan 25, 2016 09:01 PM PST
북한이 대북 지원을 해 온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에게 국가전복음모죄 종신노역형을 선고한 것은 "터무니없이 부당한" 처벌이라고 그를 알고 지냈던 한 탈북자가 증언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데일리NK에 최근 실린 이 탈북자와의 인터뷰 기사를 인용해 18일(현지시간) 이와 같이 보도했다. 10년 가까이 캐나다에서 임 목사와 같은 교회에 있었다는 그는 특히 임 목사가 지난 수십년간 북한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얼마나 헌신해 왔는지를 생각하면 처벌이 너무 가혹하다고 말했다.Jan 19, 2016 05:25 PM PST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61·큰빛교회)의 근황이 11일 미국 CNN방송의 인터뷰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여전히 굳건한 임 목사의 신앙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임혐수 목사는 북한 평양의 한 회의실에서 열린 CNN방송과의 인터뷰를 위해 입장하면서 두 명의 북한 교관이 임 목사의 양팔을 잡고 들어 왔다. 그리고 임 목사를 향해 "앉아!"라고 지시하자 임 목사는 앉았고, 다시 그가 "일어서!"라고 명령하자 그대로 일어섰다. 다시 첫 관수가 "앉자"라는 명령에 임 목사는 앉았고, 이후 관수들이 나가자 인터뷰는 시작됐다.Jan 11, 2016 09:43 AM PST
무기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북한에 억류된 캐나다 큰빛교회 임현수 목사(61)의 근황이 11일 CNN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임 목사는 북한 평양의 한 회의실에서 진행된 CNN과의 인터뷰에서 "1주일에 6일, 하루 8시간씩 교도소 과수원에서 사과나무를 심을 구덩이를 파고 있다"며 "다른 죄수를 보지 못한 채 홀로 노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삭발한 상태였으며, 북한 경비병들을 뒤로 한 채 죄수복을 입고 방송에 나타났다.Jan 10, 2016 10:40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