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강행된 인천 퀴어문화축제에 대해,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인천동지방 목회자들이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퀴어문화축제가 서울에서 지역 도시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9월 8일 동인천 북광장에서도 퀴어문화축제를 강행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며 "동성애와 퀴어문화축제를 우려하는 시민들이 많다.Sep 15, 2018 03:15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