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강행된 인천 퀴어문화축제에 대해,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인천동지방 목회자들이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퀴어문화축제가 서울에서 지역 도시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9월 8일 동인천 북광장에서도 퀴어문화축제를 강행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며 "동성애와 퀴어문화축제를 우려하는 시민들이 많다.Sep 15, 2018 03:15 PM PDT
'퀴어축제 반대 인천 송림초등학교 학부모 일동'이 지난 8일 강행된 인천 퀴어축제를 규탄하는 '우리 아이들이 여기 있다!'는 성명서를 12일 발표했다.이들은 "인천 퀴어문화축제라는 이름으로 특권을 행사하려 드는 동성애자들과, 편파적인 뉴스 및 허위사실 유포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멀게 만드는 각종 언론 매체들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성명 전문.Sep 13, 2018 10:15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