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인권·통일 변호사 모임(회장 김태훈, 이하 한변)에서 13일 '탈북 종업원 북송은 대통령 탄핵사유가 될 것'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최근 청와대 일부 관계자가 2016년 4월 중국의 북한식당에서 집단 탈출한 탈북 종원원들과 북한에 억류 중인 우리 국민 6명의 교환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May 15, 2018 07:15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