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생활에 요긴한 또 하나의 잠언은 18장 19절이다. "노엽게 한 형제와 화목하기가 견고한 성을 취하기보다 어려운즉 이러한 다툼은 산성 문빗장 같으니라." 상대방에게 분노를 터뜨려놓고서 이런 말로 무마할 수는 없다. "어, 정말 미안하오. 없었던 일로 합시다." 삶이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당신이 배우자나 자녀에게 버럭 화를 낸다면 그것은 수류탄의 안전핀을 뽑는 것이다. Jul 16, 2017 04:25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