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이크로소트프(MS)는 이화여자대학교에 오피스 365 에듀케이션을 공급했다고 12일(한국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이화여대는 사람과 시스테, 디바이스를 연결해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캠퍼스를 조성하게 됐다. 오피스 365 에듀케이션은 항상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는 ▲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의 기본적인 문서 작성 프로그램 ▲ 개인당 1TB까지 제공되는 클라우드 저장 공간인 원드라이브 ▲ 공동 연구 및 협업을 위한 셰어포인트 온라인 ▲ 메신저 및 화상 회의가 가능한 링크 온라인 ▲ 메일 및 스케줄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익스체인지 온라인 등이 포함된다.May 12, 2015 09:23 AM PDT
이화여자대학교 동창회 애틀랜타 지회(지회장 김정회)에서 지난 12일(주일) 정기모임을 갖고 여러 선교지에 귀한 선교헌금을 전달했다. 미국 북감리교 여선교부 선교사 메리 F.스크랜튼 여사가 88불의 선교헌금을 들고 한국에 도착해, 1886년 5월 31일 서울 정동의 자택에서 한 명의 학생을 데리고 수업을 시작한 것이 이화여대의 설립 배경인 만큼, 그 후예들이 4월을 '선교의 달'로 정하고 미국에서 다시금 선교 헌금을 전달하는 것은 큰 의미로 남아졌다. 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여성 리더십 사역을 하고 있는 유성희 전도사(1976년 유아교육과 졸업)는 모임에서 '과테말라 젖염소 사역'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과테말라 마야 원주민의 비참한 생활을 개선하고자 각 가정에 젖염소를 한마리씩 분양하고, 이를 통해 생활의 기반을 마련할 뿐 아니라 여성 교육과 전도 사역이 효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동문들은 200불을 헌금해 현지 선교사를 통해 젖염소 두 마리를 분양하기로 결정했다.Apr 16, 2015 10:17 AM PDT
“가정폭력은 한인 사회 전체에 널리 퍼져있다. 가정폭력 실태를 조사한 연구 간에 차이가 있지만, 지역 사회를 기반으로 진행된 연구조사에 따르면 다른 민족들과 비교해서 한인의 가정폭력 발생률이 미국 전국의 발생률과 비슷 하거나 훨씬 더 높은 것을 보여준다”면서, “가정폭력을 경험하는 한인 이민 여성들은 가족이나 친구, 현존하는 사회복지 서비스, 다른 관련 단체(경찰, 법원 등)에 도움을 청하는 것을 환경적 두려움이나 어려움 때론 체면 때문에 꺼려한다. 한인 동포들은 가정 폭력을 Feb 13, 2015 10:25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