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 예배시간이 8월 4일 첫째 주일부터 달라진다. 꾸준히 성장하는 교회의 공간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 3개의 예배에서 4개로 늘어나는 것인데, 1부 이른비 예배 오전 8시 30분, 2부 단비 예배 오전 10시, 3부 큰비 예배 오전 11시 45분, 4부 늦은비 예배 오후 2시로 각각 나눠져 드려지게 된다. 16일(화) 교회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혜진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짧은 시간에 부흥을 경험하고 있는데, 기존 11시 예배시 공간이 계속 부족하고 특별히 교육부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 올해 초부터 예배시간 변경을 고려하며 기도하고 준비해왔다. 성령의 역사하심을 구하는 마음으로 성경에 나오는 ‘이른비, 단비, 큰비, 늦은비’로 이름했고 1-3부는 제가 같은 말씀으로 설교하고, 4부는 청년부 예배로 담당 목사님께서 전하신다”고 설명했다.Jul 17, 2019 01:44 AM PDT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에서 플로리다 템파 소재 두란노교회(담임 이병억 목사)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지난 주, 먼 길이지만 선교의 마음으로 한 걸음에 달려간 벧엘교회 성도들은 성전보수팀, VBS팀, 친교팀으로 나눠 각자가 맡은 자리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성전보수팀은 오래된 교회건물 곳곳을 손보고 예배당과 친교실을 이어주는 길에 지붕과 펜스를 새로 설치하고, 십자가를 제작해 교회 외벽에 설치하는 등 정성을 다했다. VBS팀은 교회와 지역 어린이들을 초대해 신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모두를 위한 ‘어머니 손맛’ 친교팀도 정성을 다해 섬겼다.Jun 27, 2019 12:45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