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물질적 번영이나 사회적 번영을 보증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주님은 자신을 따르는 제자들의 '번영'을 위해 오신 분이 아니다. 노예제도를 폐지하러 오신 분도 아니다. 이 부분에 대해, 사도 바울 역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Aug 25, 2018 11:50 PM PDT
성령은 소망을 가져오신다. 곧, 소망은 성령이 주시는 선물이다. 사도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아브라함은 모든 소망에 반한 소망으로 믿었다(롬 4:18)!"Feb 24, 2018 11:27 AM PST
성령은 오신다. 그분은 오는 데 실패함으로써 사람들을 기만하지 않는다. 성령은 사도들에게 오지 않았는가? 성령은 그들을 속였는가? 성령은 믿는 자에게 늦게 오셨는가? 성령은 오는 데에 실패함으로써 그들을 기만했는가?Feb 17, 2018 12:51 AM PST
여러분에게 성경은 어떤 책입니까? 키에르케고어는 성경을 '사랑의 편지'라고 합니다. 필자도 이 해석에 뜻을 같이 합니다만 많은 사람들, 특히 신학생들은 성경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 여러가지 방법으로 성경을 해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방식으로만 성경을 읽어내는 것은 '거울 사업'을 완전히 망치는 결과를 낳습니다.Oct 08, 2017 04:22 PM PDT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믿음의 확신 혹은 구원의 확신을 가르칩니다. 성도의 믿음이 조금이라도 흔들리는 것 같으면, 다시 한 번 붙잡아 주기 위해 성경구절을 찾아 제시합니다. 교회 교사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꽉 붙들고 계신지를 알려주려 합니다.Sep 16, 2017 09:21 AM PDT
지난 시간에 선물을 주고 "숨는 것"은 주는 자의 의무이고, "찾는 것"은 받은 자의 의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시간 선물을 받는 자가 어떤 노력으로 준 자를 찾아야 하는지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릴까 합니다.Aug 04, 2017 08:59 AM PDT
우리는 지난주부터 비물질적인 선물에 대하여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은 비물질적인 선물 중에서도 지식의 선물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아마도 키에르케고어는 목사님이나 교수님들이 교만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런 생각을 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럼, 그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Jul 23, 2017 08:36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