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모 목사님의 책들을 꽤 많이 읽었던 적이 있다. 그 분의 책들을 읽다 보면, 하나님이 인정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서도 엘리트여야 한다는 암묵적 강조가 강하게 나타나 있어 불편했고, 책마다 본인들이 힘쓰고 있다는 것들에 대한-예컨대 기도, 말씀, 운동, 인터넷 등-시간을 다 합치면 하루 24시간도 넘을 것 같아서 과장이 꽤 심하게 느껴졌다.Aug 21, 2018 11:12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