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철 목사님이 일제 하에서 평양 감옥에 갇혔을 때 일이다. 그 때 마침 공산주의 운동을 하던 주영하도 같이 갇혀 있었다.종교와 이념은 서로 달랐지만 민족의 독입을 향한 열망은 같았음으로 둘으느 서로 이야기를 나눴다. Sep 13, 2017 11:01 PM PDT
온 마을을 울리던 새벽 종소리는 나의 가슴을 울리는 하늘의 종소리였다. 어느 날 새벽 4시에 종을 치기 위하여 종 줄을 잡고 이렇게 기도 드렸다.Jul 24, 2017 11:47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