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월) 미 동남부 총신동문회 신년하례식에서 이재서 총신대 총장의 특강이 2부 순서로 이어졌다. 이 총장은 ‘총신대가 나아갈 길’을 제목으로 약 1시간 가량 간증 및 권면, 부탁의 말을 전했다. 다음은 이재서 총장 특강 요약.Jan 28, 2020 02:16 PM PST
미 동남부 총신대 동문회(회장 박익준 목사) 신년하례회가 27일(월) 오전 11시부터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열렸다. 신년을 맞아 오랜만에 만난 총신대 동문들은 특별히 이재서 총신대 총장을 비롯한 총신대 교수들, 타주에서 방문한 동문 등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예레미아 6장 16-17절을 본문으로 ‘옛적 길로 가자’는 설교를 전한 서삼정 목사는 신앙의 선조들이 걸어간 길을 회고하며, 그 길의 의미와 이를 선택할 때 주어지는 결과를 본인의 경험과 간증을 담아 전해 잔잔한 은혜를 끼쳤다. Jan 28, 2020 01:37 PM PST
미 동남부 총신동문회(회장 박익준 목사) 신년하례예배 및 세미나가 27일(월) 오전 11시부터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열린다. 총신대 총장인 이재서 목사를 초청해 열리는 이번 모임에는 동남부 지역 동문 약 5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익준 동문회장은 “귀한 이재서 목사님을 모시고 예배 및 Jan 08, 2020 09:54 AM PST
"총장이 되어 학교를 구석 구석 파악해 보니 교수로 있을 땐 미처 몰랐던 것들을 알 수 있었다. 그 중엔 심각한 문제들도 있었다. 지난 3개월은 그런 것들을 정리하며 총장으로서 기반을 다지는 기간이었다. 직제를 정비하고 구조를 조정했다. 재원 마련을 위한 전략도 세웠다. 무엇보다 그 동안 있었던 갈등을 치유하고 학내 구성원 사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했다. 동시에 총회(예장 합동)와의 관계를 복원하기 위해서도 애를 썼다.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는데, 짧은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과가 있었던 것 같아 감사하다." Aug 30, 2019 08:48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