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E국에서 오랫동안 사역해 온 A선교사가 제주에서의 대규모 예멘인 난민 신청 사태에 우려하며 "철저한 검증"을 강력히 촉구했다. A선교사는 9일 기고를 통해 "이슬람은 공존의 종교가 아니라 지배와 통제의 종교이며, 배타적 종교이고, 집단적 게토를 만드는 종교"라며 "그들이 무슬림으로 살아가는 한 절대로 기존 사회에 동화되지 않고 게토 그룹을 만들고, 기존의 사회를 변화시키려 들 것"이라고 지적했다.Jul 09, 2018 10:09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