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2일 워싱턴D.C.의 한 유대교 회당을 찾아 미국 주도로 현재 진행 중인 이란 핵협상의 중요성을 거듭 역설하며 자신의 이름을 걸고 좋은 협상을 하겠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에서 규모와 영향력이 가장 큰 유대교 회당인 Congregation Adas Israel을 방문, "나는 이 회당의 명예회원이며 이스라엘의 안보에 대한 나의 헌신(commitment)은 확고부동하다"는 말로 연설을 시작했다.May 22, 2015 03:41 PM PDT
이스라엘 현대 역사에서 최대 규모의 오순절 행사가 예루살렘에서 열린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8일 보도했다. 이 행사는 1만1,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예루살렘 파이스 아레나(Jerusalem Pais Arena)에서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데, 행사 준비를 위해 분주한 상황이다.May 19, 2015 08:27 AM PDT
국제 기독교 인권 감시단체 순교자의목소리(VOM)가 최근 이례적으로 이스라엘 내의 기독교 박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순교자의목소리는 매달 발간하는 뉴스레터의 이달 호 커버 스토리로 '선교하지 않아야 박해 없는 성지(Holy Land)(There's no persecution in the Holy Land ... unless you share your faith)'라는 제목의 기사를 싣고 현지의 박해 상황을 전했다.Feb 05, 2014 11:08 AM PST
이스라엘 고고학자들이 다윗왕의 궁전 터를 발굴했다고 주장해 학계의 비상한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 미 크리스천포스트(CP)와 폭스뉴스 등은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문화재청과 히브리대학교 소속의 발굴팀이 "예루살렘 남부 요새 도시인 키르베트 퀘이야파(Khirbet Qeiyafa)에서 7년여간 발굴 작업을 벌여 온 끝에, 다윗왕의 궁전으로 추정되는 유적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Jul 23, 2013 09:38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