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이번 여름 정말 오랜만에 가족 모두가 한국에 다녀왔습니다. 현재 수경간사와 제가 사역하고 있는 교회를 오래 비울 수가 없어서 2주가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짧게 한국에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온 거라 손주들을 보고 싶어하셨던 부모님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가능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보니 동역자들과의 만남을 많이 갖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있습니다. 미처 연락 드리거나 찾아 뵙지 못한 분들께 죄송한 마음으로 내년 여름을 기약Sep 01, 2016 08:51 PM PDT
그 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어느새 봄인가 했더니 벌써 여름이 가까워 옵니다.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May 14, 2013 02:05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