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이 기쁜날 이란에서는 9인의 기독교인들이 체포됐고, 9명에 대한 사형이 집행됐다. 이란 反정부단체 이란국민저항위원회(National Council of Resistance of Iran, NCRI)에 따르면, 성탄절 이란안보부(Iran's Ministry of Intelligence and Security) 사복요원들이 사라즈(Shiraz)의 한 교회를 급습했다.Dec 29, 2015 08:22 PM PST
성탄절, 성탄 선물과도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10년 이란 정부가 체포·구금했던 하나님의성회 파르시드 파시 말라예리(Farshid Fathi Malayeri) 목사를 5년 만에 석방한 것. 이란은 시아파 무슬림 국가로, 종교 탄압을 비롯한 심각한 인권 탄압으로 국제 사회의 비난을 사고 있다.Dec 24, 2015 11:38 PM PST
이슬람 선교의 가장 강력한 힘 '성령역사'일까. 기도하면 테러도 막을 수 있다며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무슬림 출신 美목회자 나임 파잘(모자이크처치)의 경우처럼, 꿈과 환상, 신비로운 체험 등을 통해 예수를 믿고 개종하는 무슬림들이 많이 있다는 소식이다.Dec 19, 2015 03:47 AM PST
이란에 투옥된 이란계 미국인 목회자 사에드 아브디니 목사의 아내인 나흐메 아브디니가 무슬림들은 물론 기독교인들로부터도 공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흐메 아브디니는 여행을 너무 자주해서 좋은 어머니가 되지 못하고 있다고 고발을 당한 것은 물론, 정규적인 신학 교육을 받지 못했다고 공격받고 심지어 그녀가 입고 있는 옷에 대해서까지 비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Oct 21, 2015 02:04 PM PDT
이란 쉬라즈에서 가장 큰 가정교회 운동에 소속된 8명이 국가 안보와 사회 질서에 반하는 행동을 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모함마드 로강기르는 6년, 마수드 레자이에는 5년, 메디 아메루니, 비얀 파로크부르 하기기는 각각 3년 형을 받았으며 샤힌 라후티, 수루쉬 사라이에는 각각 2년 반, 에크칸다르 레자이에, 록싸나 포루기는 각각 1년 형을 받았다. 이들은 판결에 불복해 항소할 예정이다.Aug 13, 2013 09:26 AM PDT
미국법과정의센터(America Center for Law and Justice, 이하 ACLJ)는 23일 사에드 아브디니(Saeed Abedini) 목사가 이란 교도소에 불법적으로 수감된 지 300일이 지났다고 전했다. 약 1년 전, 이란의 혁명수비대는 테헤란에 위치한 아브디니 목사의 부모 집을 수색한 후, 신앙을 이유로 그를 체포했다. 그는 날조된 재판을 통해 7년형을 언도받은 후, 악명 높은 에빈 교도소에 수감됐다.Jul 24, 2013 10:50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