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의 이름 뒤에는 언제나 '설교'가 따라 붙는다. 한국교회 대표적 '복음 설교가'로 통하기 때문이다. 지구촌교회가 지금처럼 대형교회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인도 이 목사의 설교에서 찾는 이들이 많다. 또 한때 故 옥한흠·하용조 목사, 홍정길 목사와 함께 소위 '복음주의 4인방'으로도 불렸던 그였다. 이젠 '원로'가 되었지만 여전히 국내외 교계에서 활발히 사역하고 있다. 아직도 많은 이들이 그의 입을 주목한다. 2019년의 끝에서 그와 마주했다. 아래는 일문일답.Dec 30, 2019 03:31 AM PST
이동원 목사(한국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초청 부흥사경회가 1월 31일(금)부터 2월 2일(주일)까지 새생명교회(담임 유영익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집회에서 이동원 목사는 빌립보서 1장부터 4장까지의 말씀을 강해하며 '생명이자 모범, 풍성함이 되신 그리스도'에 대해 전파했다. 1일 저녁, 빌립보서 2장을 강해한 이동원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이실 뿐 아니라 우리가 구체적으로 본받아야 할 대상이 되신다. 그 모범의 핵심은 섬김에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서 누릴 수 있는 특권과 영광을 다 비우시고 사람이 되셨다.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우리를 위해 목숨까지 다 주고 가셨다"고 강조했다.Feb 03, 2014 08:17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