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 회중 중심의 라그랜지 어드밴트루터란교회(담임 박민찬 목사)에서 한국 푸른초장교회 담임 이강호 목사 초청한 특별한 부흥사경회가 열렸다. 이강호 목사와 교회의 인연은 201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담임 목사의 나라인 한국을 방문해 영적인 유산을 배우고자 했던 교인 7명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따뜻하게 맞아주고, 숙박은 물론 관광까지 책임져주면서 한국인의 정과 믿음의 본을 보인 이강호 목사였다. 이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교회에서 이 목사를 다시 초청했고, 이에 답방하는 형식으로 지난 주말(20-22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생명의 말씀은 물론 삶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됐다.Dec 23, 2019 03:23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