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다양한 회중들을 상대로 다양한 강단에서 전했던 설교를 돌이켜 보면, 저는 지금부터 40년쯤 전에 제가 상대해야 했던 첫 번째 회중을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대체로 기독교라는 종교가 통째로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고, 저 역시 가끔 더 어두운 시기를 겪을 때는 정말 그런 것이 아닐까 믿고 싶은 유혹을 받습니다.Nov 01, 2017 10:21 PM PDT
바울의 서신들을 보면 앞부분에서 성도들에게 "은혜"와 "평강"을 구하는 인사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서 은혜(카리스-동사형(카이로))는 헬라식 인사법이며, 평강(에이레네)은 히브리식 인사(샬롬)입니다. 바울은 서신을 쓸 때에 헬라식 인사와 히브리식 인사를 합쳐서 기독교적인 인사를 만들어냈습니다. Jul 30, 2017 07:33 PM PDT
크리스천 포스트 칼럼니스트 매트 무어는 "은혜라는 말이 하나님의 명령을 무시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Grace Doesn't Mean You Can Ignore God's Commands)"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대속의 사건으로 은혜의 법아래 거하게 되었다 할지라도 율법이 폐하여 진 것이 아님을 강조하며,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선하신 법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Apr 03, 2016 11:33 AM PDT
마이클 브라운 박사는 지난 20일 "스트립 댄싱 목회자 사모와 심판 없는 기독교(Stripper-Dancing Pastor Wives and Non-Judgmental Christianity)"라는 제목의 크리스천포스트 기고글을 통해 목회자 사모 생일잔치에 참석했다 충격을 받은 한 기독교인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나는 그의 목소리에서 충격과 고통을 느낄 수 있었다. 그는 목회자 사모의 생일잔치에서 자신이 목격한 것에 대해 믿을 수 없어 하고 있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Oct 21, 2015 10:14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