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강사'이자 스스로 '양성애자'라고 주장하는 은하선 씨의 소위 '인권' 강연이 지난 24일 '기독교 정신'으로 설립된 연세대학교(총장 김용학)에서 개최됐다. 이번 강연은 최초 '가톨릭 대학'인 서강대에서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학생들의 반발로 취소됐고, 소위 '기독교 대학'인 연세대 총여학생회 주최로 이날 장소까지 옮긴 끝에 강행됐다.May 28, 2018 11:26 PM PDT
'십자가 예수' 형상의 자위도구(딜도)를 자신의 SNS에 올리고, 스스로 '양성애자'라고 밝힌 은하선 씨의 '인권' 강연은 다수 학생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4일 오후 6시, 장소까지 옮긴 끝에 강행됐다.May 24, 2018 10:01 AM PDT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대표 주요셉 목사, 이하 반동연)가 "EBS의 안이한 문제인식을 규탄하며 자격 미달자 출연시킨 음란방송 까칠남녀 완전 폐기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18일 발표했다.Jan 17, 2018 06:18 PM PST
지난해 성탄절과 새해 첫날 '성소수자 특집' 2부작 방영으로 비판을 받았던 교육방송 EBS <까칠남녀>에 패널로 출연하고 있는 은하선 씨가 질타를 받고 있다. 일부에선 그의 행동을 두고 "사기"라고까지 하고 있는 상황.Jan 04, 2018 11:36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