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램(Hiram)이라는 소년이 있었다. 그의 부모는 그를 양육하는 것이 귀찮아서 어린 나이의 그를 강제로 장기 사관학교에 보내버렸다. 153cm밖에 되지 않았던 그는 그곳에서 늘 키가 작다고 난쟁이로 놀림을 받았다. 게다가 학교를 졸업한 그는 신체적 왜소함 때문에 장교로도 임관되지 못했다.Jun 15, 2017 10:09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