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목사는 “예수님은 모든 성도를 동일하게 사랑하시며, 한 영혼을 천하 보다 귀하게 여기신다. 그런데 왜 어떤 성도에게는 주님이 강하게 역사하시고, 어떤 성도에게는 약하게 역사하시는가”라며 “주님을 바라보는 눈이 다르기 때문이다. 주님이 친밀하고 어색한 차이이며, 주님이 명확하게 보이고 희미하게 보이는 차이”라고 밝혔다.Aug 21, 2019 08:19 PM PDT
'왜 나의 내면의 죄는 해결되지 않을까?' '왜 예수님은 나의 삶과 사역 중에서 역사하지 않으실까?' '어떻게 하면 성령 충만함을 얻게 될까?' 위 질문들은 이제 막 신앙을 시작했거나, 신앙이 침체된 이들의 고민이 아니다. '2013년 애틀랜타 복음화대회' 강사로 초청된 한국 선한목자감리교회 유기성 담임목사가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기 전까지 매일 싸워야 했던 내면의 고민들이다. 지난 토요일(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비전교회(담임 정경성 목사)에서 열린 목회자 세미나에서 '나는 왜 영성 일기를 시작하게 됐나?'를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한 유기성 목사는 먼저는 목사로서 자신이 갖고 있던 고민과 어려움들을 고백하며, 영성 일기를 통해 24시간 예수님만 바라보게 되면서 얻는 유익을 풀어 나갔다.Sep 16, 2013 07:48 AM PDT
'2013 복음화대회' 강사로 초청된 한국 선한목자감리교회 유기성 담임목사를 만났다. "애틀랜타는 바이블벨트의 중심지여서 그런지 마음이 편안하고 교계의 연합 활동도 인상 깊다"고 전한 유기성 목사는 "깊은 영적 바탕이 있는 곳이란 느낌이 든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느끼며 말씀을 전하고 있다"고 애틀랜타에 대한 인상을 밝혔다.Sep 13, 2013 03:06 PM PDT
한국 선한목자감리교회 유기성 담임목사를 초청해 열리는 2013년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 복음화대회 준비기도모임 및 기자회견이 12일(월) 오전 11시 실로암교회(담임 신윤일 목사)에서 열렸다. 서부지역(마리에타)에서는 9월 11일(수)-12일(목) 오후 8시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에서, 동부지역(귀넷)에서는 9월 13일(금)-14일(토) 오후 8시, 15일(주윌) 오후 7시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각각 집회가 진행되며, 14일(토) 오전 10시에는 비전교회(담임 정경성 목사)에서 목회자 세미나가 열린다.Aug 13, 2013 07:37 AM PDT
'2013년 복음화 대회' 주강사로 한국 선한목자감리교회 유기성 담임목사를 초청해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11, 12일 서부지역 집회는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에서, 13~15일 동부지역 집회는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열리며 시간은 매일 오후 8시 30분이다. 16일(월) 오전에는 목회자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류도형 목사) 주최로 매년 가을 열리는 '복음화 대회'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교회간 연합으로 지역사회를 복음으로 섬기는 풍성한 영적 축제의 자리가 되고 있다. 교협 측은 복음화대회가 열리기 전까지 매주 준비기도회 및 모임을 가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그 어느 때 보다 풍성한 은혜의 자리가 되도록 간절히 구하고 있다.Aug 01, 2013 11:50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