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가면'이 큰 논란을 몰고 온 가운데, 그 전날인 9일 향린교회들이 교우들 명의로 '남북 화합의 장으로 열린 평창 올림픽을 환영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전문.Feb 10, 2018 09:46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