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독보적 아티스트 조수미씨가 뉴욕클래시컬 플레이어스와 함께 4월 1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희망을 노래했다. 류응렬 목사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총을 베푸셔서 완연한 봄날씨를 주심에 감사하고, 이렇게 희망을 노래할 수 있는 조수미씨를 창조하시고 이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워싱턴 지역에 살고 있는 한인동포들과 미국인들을 품는 마음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NYCP와 조수미씨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Apr 01, 2014 10:28 PM PDT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독보적 아티스트 조수미씨가 뉴욕클래시컬 플레이어스(NYCP)와 함께 4월 1일(화)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에서 희망을 노래한다. 류응렬 목사는 "조수미씨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자랑스럽게 여기는 분이지만, 특별한 사람들만 그분의 노래를 직접 들을 수 있다는 제한된 면도 있었는데, 이렇게 모든 사람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이 기쁘고 감사하다"며, "워싱턴지역 한인사회가 이번 공연과 함께 따스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고Mar 20, 2014 01:50 PM PDT
워싱턴 메트로폴리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한인 대상 알코올 중독자 치료모임이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에서 시작된다.Dec 18, 2013 07:57 PM PST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가 12월 13일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구호성금위원회(위원장 김영천 집사)에 필리핀 이재민 돕기 성금으로 2만불을 전달했다. 와싱톤중앙장로교회는 초대형 대풍 '하이옌'으로 인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2주간 모은 성금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모금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워싱턴교협을 통해 28,607불, 워싱턴중앙일보를 통해 4,220불, 워싱턴한인연합회를 통해 5천여불이 모아져 약 4만불의 성금이 모아졌다.Dec 13, 2013 05:57 PM PST
와싱톤중앙장로교회가 설립 40주년을 기념해 한국에서 초청한 '뮤지컬창작터 하늘에'가 최근 워싱턴에 도착했다. '하늘에'가 26일(토) 오후 3시와 7시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두 차례 무료로 공연하는 'You are Special'에는 12명의 배우가 출연하며, 뮤지컬의 완성도를 위해 조명 전문가 등 스탭까지 동원됐다. 특별히, 영어권을 배려해 영어 자막도 준비했다. 류응렬 목사는 "본 교회가 이제는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하늘에'를 초청하게 됐다"며, "공연을 통해 자존감을 상실하고 자신의 고결한 가치를 잃어버린 현대인들이 '하나님 앞에 당신 한 사람은 절대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는 특별한 존재'임을 인식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삶의 고귀함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Oct 24, 2013 09:26 AM PDT
"성도를 훈련시켜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라는 비전으로 40년을 걸어 온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가 설립 40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받은 은혜와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한 특별한 행사들을 준비했다. 'You are Special' 뮤지컬, 온 가족 가을 축제, 소향 찬양 콘서트 등. 첫번째는 뮤지컬 전문극단 '하늘에'가 공연하는 'You are Special(넌 특별하단다)'. '하늘에'는 2011년 뉴욕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화제를 일으켰고, 대통령상, 국제 가족연극제 대상과 최우수 연기상 등을 수상했으며, 매 공연마다 전좌석 매진을 기록한 최상급 뮤지컬 팀이다.Oct 18, 2013 07:22 PM PDT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가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라'는 소명을 붙들고, 본 교회 주변에 있는 저소득층 히스패닉 노동자들을 위한 무료 의료 클리닉을 열었다. '그레이스커뮤니티센터'라는 이름으로 세워졌으며 지난 13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개원예배를 드렸다. 개원예배는 오웬 리 목사의 기도, 류응렬 목사의 설교, 이원상 목사의 축사, 마이클 프레이수퍼바이저의 격려사, 틸리 블랜딩의 축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이클 프레이는 "센터빌 지역에 커뮤니티를 향한 섬김과 나눔의 사역이 시작되었음에 마음이 흥분된다"며, "앞으로 세상을 섬기는 크리스천을 통해 커뮤니티가 많이 변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Oct 15, 2013 11:47 AM PDT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미디어 부서에서는 "멀티미디어 전공자로서 Shake, Photoshop, FCP 등을 사용해 Contents 제작 경험이 있고, 합법적인 미국 체류에 결격 사유가 없는 풀타임 직원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May 23, 2013 08:24 PM PDT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범수 목사) 임원진들이 5월 23일(목)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를 방문해 최근 제4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류응렬 목사와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워싱턴 지역 복음화를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류응렬 목사는 "지역교회를 돌아보는 일은 본 교회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부족하지만 잘 섬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류 목사는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수평이동' 문제에 있어서도 "'교회성장'이란 말은 워싱턴지역 모든 교회들이 함께 성장해 나갈 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난 10년 동안 총신대학교에서 목회윤리를 가르쳐 온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그에 어긋나지 않게 목회할 것이며, 워싱턴 지역의 모든 교회들이 건강한 신학과 건강한 성장을 추구해May 23, 2013 02:40 PM PDT
와싱톤중앙장로교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7일 '패밀리 무비 나잇(Family Movie Night)'을 열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패밀리 무비 나잇은 가정사역원 주최, 남성사역부 주관으로 열리고 있으며 해가 갈수록 더 많은 성도들과 이웃들이 찾고 있다. 가정사역원 손철우 목사는 "지난해에는 약 800명이 참석했는데 올해는 훨씬 더 많은 분들이 오셨다. 참석자의 80%를 차지하는 젊은 세대들이 아이들 손을 잡고 오는 것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 아이들은 베트남, 일본, 이슬람, 불교권 친구들까지 데려와 제기차기, 줄넘기, 딱지치기 등 한국 전통놀이를 즐기면서 가정의 소중함을 온 몸으로 느끼고 있다. 특히, 1,2,3대가 모여 귀한 교제의 시간을 갖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좋은 영화를 보고 은혜받고 감동을 받는 시간이어서 너무 감사했다"May 17, 2013 10:56 PM PDT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Family Movie Night'을 연다. 영화 제목은 캐서린 스토킷의 자전적 소설인 'The Help' 다. 약 60여 차례나 거절을 당한 후에 간신히 출판이 된 후에는 밀리언셀러가 된 소설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부스는 5월 17일 저녁 6시부터 다목적실에서 열리며, 영화는 제1예배실에서 저녁 8시에 시작한다. 영화상영 이후에는 아이패드 미니2, Tutti Frutti,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가 진행된다.May 17, 2013 08:40 AM PDT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류응렬 담임목사 위임예배가 지난 5월 11일(토) 성도들의 축하와 환영 속에 열렸다. 위임예배는 차용호 목사(센터빌한인장로교회)와 오웬 리 목사(CCPC)의 대표기도, 홍원기 목사(올네이션스교회)의 설교, 김택용 목사(워싱턴한인장로교회 원로)의 위임식 집례, 이원상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원로)의 기도, 피터 릴리백 웨스터민스터신학교 총장과 고인호 목사(PCA-MNA 한인 코디네이터)의 권면, 영상축사, 노창수 목사(남가주사랑의교회)의 축사, 류응렬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May 14, 2013 11:15 AM PDT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온 성도가 기도하며 기다렸던 류응렬 목사가 4대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앞으로의 목회철학을 발표했다. 지난 4월 8일에 워싱턴에 도착한 류 목사는 바로 다음 날부터 교역자 수련회와 당회원 수련회를 갖고 그 동안 준비한 목회 비전을 나누었으며, 4월 14일부터 주일설교를 시작했다. 류 목사는 "예수님의 관심은 사역이 아니라 사람에 있다"며,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변화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에 목회의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류 목사는 "예수님이 열 두 제자를 키운 후 그들이 나아가 세May 03, 2013 06:16 PM PDT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찬양대 김창용 총무는 "아끼던 성가곡집이 많은데 찬양대원이 100명 이상이 되면서 악보가 100권 이하인 경우는 사용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깨끗하게 사용했고 또 성가곡이라 폐기처분 할 수도 없어서 고민하다가 워싱턴교협에 협조를 구하게 됐다"며, "이렇게 필요한 교회에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Mar 21, 2013 09:39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