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기독교 행사를 개최하려면 예루살렘의 유대교 수석랍비의 허가를 받아야 해 예루살렘에서 기독교 행사를 개최하는 것이 어려워지게 됐다. 이는 유대교 근본주의자 집단인 하레디(haredi)가 지난달 예루살렘에서 열린 집회에서 기독교인들이 개종을 강요했다며 고소한 데 따른 것이다.Jun 28, 2015 09:31 AM PDT
미국 하나님의성회 대표 겸 세계 하나님의성회 의장이자 임파워드21 성령운동(Empowered21 Spirit-empowered movement)의 세계 공동의장인 조지 우드(George O. Wood)는 21일(현지시간) 젊은이들이 성경의 권위를 무너뜨리고 있는 전통 교회를 떠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럴 로버츠 대학(Oral Roberts University)의 총장인 윌리엄 윌슨(William Wilson)과 함께 이날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임파워드21은 그렇지 않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May 21, 2015 09:56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