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분명히 하나님이지요...하나님은 시대에 따라 무수히 여러 사람을 들어 역사를 하셨지요...그런데 예수님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해야 하나요? 태초에 영계라는 곳이 있었나요? 그러면 하나님의 영과 예수님의 영이 달리 존재하고 있었나요? Dec 16, 2017 10:52 PM PST
예수님이 하나님이라고 했을 때와,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을 때의 차이가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Dec 15, 2017 08:13 PM PST
문제 제기: 요한복음 17장은 예수님의 신성을 강등시키거나 부인하는 이단들이 좋아하는 구절입니다. 여러 가지의 이유를 들지만 그 중에 하나는 "예수가 하나님이라면 성부 하나님께 요구하지 않고 스스로 결정했을 것이다"입니다. 얼핏 들으면 맞는 소리인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시라면 당신께서 스스로 결정하시고 이루시면 되지 왜 굳이 하늘에 계신 성부 하나님께 요구를 했냐는 것이지요. 자유 신학자들은 이러한 이유로 인해 예수님을 성부 하나님보다는 힘이 없는 약한 하나님으로 치부하고, 이단들은 예수님의 신성을 강등, 부인합니다. 심지어 초대 교회에 등장한 이단은 예수님을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하나님의 꼭두각시"로 여기기도 했습니다.Jan 29, 2016 12:36 PM PST
문제 제기: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거나 강등시키려는 아리우스주의자들과 여호와의 증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구절 중에 하나는 마 24:36입니다.Jan 24, 2016 12:13 PM PST
문제 제기: 요한복음 1:1은 기독교 신학자들이 가장 중요한 구절중 하나로 여기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신성은 물론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계시가 아름답게 증거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이 구절은 기독교 신학자들만 좋아하는게 아닙니다. 아이러니컬 하게도 예수님의 신성을 강등, 부인하고자 하는 이단들도 좋아합니다. 기독교 신학자들과 다르게 이 구절을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신기하지요? 어떻게 같은 구절을 가지고 이처럼 판이한 해석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Jan 21, 2016 05:08 PM PST
문제 제기: 여호와의 증인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이유중 하나는 예수님을 떼오스(θεὸς-헬라어로 "하나님")으로 지칭하는 표현이 신약 성경에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직 성부만이 떼오스로 지칭되기에 단일신론을 주장하는 것이지요. 아주 강력한 논증인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Jan 14, 2016 10:26 PM PST
문제 제기: 교회사가 시작된 이후로 가장 뜨거운 논쟁은 예수님의 신성에 대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이신가?❞라는 질문은 식지 않고 오늘까지 식탁위에 올려져 있다는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Jan 11, 2016 11:50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