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시간에 가장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은 바로 예배 인도자이다. 흔히 '워십리더'라고 부르며, 예배팀의 음악적 화합과 더불어 영적인 흐름에 가장 큰 책임을 가진 사람이라 할 수 있다.Jun 07, 2018 11:10 PM PDT
"많은 찬양 인도자들이 제대로 양육 받지 못한 채 서기 때문에 어떻게 회중들이 하나님께 나아가 영광을 돌리게 할까 고민하기 보다는 자신이 주인공이 되려고 한다. 도움이 아니라 오히려 걸림돌이 되는 것이다. 찬양 인도자, 'Worship Leader' 라는 말보다는 찬양 가이드라는 말이 더 적합하다고 본다. 가이드는 반 발짝 앞서 보여주고 안내하는 사람이다. 억지로 끌고 가지 않는다. 나아가 삶으로 드리는 예배자, 'Living Worshiper'가 되어야 한다."Aug 21, 2014 12:33 AM PDT
"가장 먼저는 굳어진 땅을 갈아 부드럽게 되야 씨를 뿌릴 수 있다. 묵은 땅은 반응하지 않는 우리의 영혼과 같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데도 느낄 수 없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데도 들을 수 없는 이들이 오늘날 예배자들 가운데도 많다. 왜 그런가? 상처와 교만함 때문이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묵은 땅이 되지 않고자 늘 점검해야 한다. 여러분들의 마음을 늘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경하길Aug 20, 2014 11:21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