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교회 오빠>를 연출한 이호경 감독이 이관희 집사와 오은주 집사 부부와의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전해왔다. 이호경 감독은 앞서 누나의 암 판정 소식 후 '아름다운 동행'에 가입하고 이관희·오은주 집사 부부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촬영' 당시를 회상한 그는 두 부부의 삶을 통해 드러난 배려와 겸손함을 회상했다.Apr 07, 2019 11:26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