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브라운 박사는 지난 23일 "왜 세명은 안 됩니까? 동성애 옹호자 꿀먹은 벙어리(Why Not Three? The Question Gay Activists Can't Answer)"라는 제목의 크리스천포스트 기고글을 통해 '다중혼(throuples- 세명의 남자나 세명의 여자, 혹은 두 명의 남자와 한 명의 여자나 한 명의 남자와 두 명의 여자의 결합을 의미)' 합법화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우려했다.Oct 24, 2015 08:50 AM PDT
크리스천포스트의 객원 컬럼리스트인 케빈 슈럼(Kevin Shrum) 목사는 지난 7일 "LGBT 친구들과 이웃들에게 보내는 공개 편지(An Open Letter to my LBGT Friends and Neighbors)"에서 자신이 동성애에 대해서 동의할 수 없는 이유를 밝히면서 교회라는 잠자는 거인을 깨워주어 고맙다(?)는 인사를 건넸다. 슈럼 목사는 "지난 6월 26일 연방대법원의 판결은 모든 것을 바꾸었지만, 기독교인들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면서 동성결혼과 관련된 자신의 입장을 6가지로 소개했다.Jul 09, 2015 06:51 PM PDT
캘리포니아주 안텔로프 밸리에 위치한 웨스트사이드크리스천펠로우십교회(Westside Christian Fellowship Church)의 셰인 아이들만(Shane Idleman) 목사는 8일 "목회자들에게 보내는 공개 편지 -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An Open Letter to Pastors - Stand or Fall)"라는 크리스천포스트 기고글을 통해 동성결혼 합법화 등으로 급속도로 타락의 길로 치닫고 있는 미국 사회를 향해 목회자들은 계속 침묵하거나 '공의의 설교자(Preacher of Righteousness)'가 아닌 '동기부여강사(Motivational Speaker)'가 되겠느냐고 공개적으로 질문을 던졌다.Jul 09, 2015 10:57 AM PDT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을 축하하기 위해 무지개 조명을 킨 백악관을 번개로 치실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래함 목사는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같이 말하면서 오바마 대통령은 사람들의 집의 지붕에도 추가 피뢰침을 설치하기를 원할 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이는 오바마 대통령이 사람들이 그들이 집에도 연방대법원의 판결을 축하하기 위해 무지개 조명을 밝히기를 원할 것이라는 것. Jul 09, 2015 10:17 AM PDT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일 "예수가 동성결혼을 인정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허핑턴포스트 라이브와의 인터뷰에서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결정에 대해 "성경에 이에 관한 구절은 없지만 내 개인적인 신앙과 생각으로는, 예수께서는 어떠한 사랑이라도 그것이 정직하고 신실하며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는 것이라면 격려했을 것"이라며 "나는 동성결혼이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주장했다.Jul 08, 2015 05:53 PM PDT
호프 처치의 담임목사이며 크리스천포스트의 객원 칼럼니스트인 해리 잭슨(Harry R. Jackson) 목사는 6일 "연방대법원, 교회에 선전포고하다(Supreme Court Declared War on the Church!)"란 제목의 기고를 통해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에 실망했다"면서 뉴저지 주의 한 감리교회는 동성결혼에 반대했다가 세금감면 지위를 잃기도 했다며 연방대법원의 이번 판결은 교회에 전쟁을 선포한 것이라고 비판했다.Jul 06, 2015 03:57 PM PDT
캘리포니아와 큰 도시들에서 동성결혼의 합법화를 반대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생각보다 훨씬 빨리, 현실로 다가오는 사건이 3주 전에 생겼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영어로는 pedophilia라고 하는 아동소아 성애자들이 어린아이들을 향한 자기들의 성적 욕망이 동성연애자들과 다름 없는 또 하나의 "성적 취향" 이라고 주장하는 발의안이 올라오게 된 사건입니다.Jul 06, 2015 01:05 AM PDT
닉슨 대통령의 전 보좌관이었으며 크리스천포스트의 객원 컬럼리스트인 월리스 헨리(Wallace Henley)는 최근 "6월 26일은 축제의 날인가? 오명의 날인가?(Was June 26 a Day of Celebration or Infamy?)"라는 기고글을 통해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헌 판결 등 세상의 시류 속에서 정통교회와 기독교인들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언급했다. Jul 04, 2015 10:50 PM PDT
크리스천포스트의 객원 컬럼니스트인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 박사는 지난 3일 "동성애 옹호자들의 궤변(Why Two? The question gay activists cannot answer)"이라는 기고글을 통해 왜 두 명 사이에서만 결혼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동성애자들은 아무도 설득력 있는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이라는 결혼의 정의를 허물어버리면, 이후로 심각한 문제가 초래될 수 있다는 지적인 셈이다.Jul 04, 2015 07:33 PM PDT
두 명의 아내를 두었다는 이유로 몰몬교로부터 파문당한 몬태나 주의 한 일부다처론자가 주 정부에 일부다처제를 허용하고 자신에게 결혼허가증을 내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를 거부할 경우 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걸겠다고 밝혔다. TLC의 "Sister Wives"에 자신의 두 아내 빅토리아(Victoria), 크리스틴(Christine)과 함께 출연했던 네이선 콜리어(Nathan Collier·46)는 지난 2일 몬태나주 빌링스에 있는 옐로우스톤 카운티 법원에 결혼허가증을 달라는 신청서를 접수했다. Jul 04, 2015 10:26 AM PDT
이전에 낸시 피어스의 <완전한 진리>라는 책을 읽으면서 기독교적 변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싸움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논리적인 것으로든, 목소리가 큰 것으로든) 핵심을 정확히 지적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성경에서 다윗이 골리앗과 난타전을 벌여서 이기지 않았다. 한 방에 끝냈다. 난타전을 벌인 후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둬야 짜릿하고 손에 땀도 좀 쥐고 스릴이 넘칠 텐데, 좀, 아니 너무 너무 싱겁게 끝났다. 다윗이 노린 곳은 갑옷으로 중무장하고 있는 골리앗이 무장하지 않고 있었던 곳이었는데, 그곳을 정확히 공략해 무너뜨렸다.Jul 03, 2015 10:59 AM PDT
크리스천포스트의 객원 컬럼리스트인 댄 델젤(Dan Delzell) 목사는 2일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기독교인들에게 던지는 20가지 질문들(20 Questions for Christians Supporting Same-Sex Marriage)"이라는 기고글을 통해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기독교인들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델젤 목사는 "연방대법원이 미국의 모든 주에서 동성결혼을 허용하도록 했다"면서 "이 이슈를 우리는 더 깊이 들여다볼 필요가 있어서 20가지 질문을 준비했다"고 밝혔다.Jul 02, 2015 07:25 PM PDT
텍사스주와 테네시주에 이어 플로리다주서도 목회자 보호 법안이 발의된다. 목회자 보호 법안은 동성결혼 주례를 거부하는 목회자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을 내린 데다 약 5년 전만 해도 전통결혼을 지지하던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입장을 바꿈에 따라 발의를 서두르고 있다.Jul 02, 2015 06:35 PM PDT
테네시주의 한 철물점 주인이 '게이 출입금지' 광고판을 걸었다가 살해 협박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일은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이 내려진 후 일어났는데, 제프 에이믹스(44)는 "많은 사람들이 전화를 걸어와 내가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했지만 난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Jul 01, 2015 03:45 PM PDT
최근 미국 사회는 인종차별과 동성애 문제로 혼란에 빠져 있다. 그리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 두 가지 이슈의 한 복판에서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이며 더 큰 혼란을 주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인종차별의 현장에 달려가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부르며 인종문제로 크게 분열될 수 있었던 미국을 치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는 '재임 중 최고의 순간'이라는 이보다 더 할 수 없는 극찬을 내놨다.Jul 01, 2015 03:21 PM PDT